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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파서블/개인 미션

농장이랑 IoT랑 친구하자~ 스마트 팜

                      농장이 기술과 합류?! 사물 인터넷랑 친구, 스마트 팜


                                           인천 백석초등학교 5학년 2반 안효건 기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마트 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우선 스마트팜은 이름과 같이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이용하여 농작물 재배 시설의 온도 · 습도 · 햇볕량 · 이산화탄소 · 토양 등을 측정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서 제어장치를 구동하여 적절한 상태로 변화시키는 기술입니다.

 간단하게 핸드폰만으로 습도, 온도, 햇볕량, 토양, 이산화탄소를 조절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어느 프로그램에서도 이와 비슷한 기술(직업)이 소개되었었는데요, 바로 '수직 농부' 입니다.

 '수직 농부'는 '스마트 팜'을 층층이 쌓아서 고층 건물을 만들어내는 것인데요, 스마트 팜과 달리 자연재해의 피해가 줄어 더욱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농장이 많아 실험도 가능하고 생산량도 만만치 않은데요, 2035년에 인구는 약 9억 명. 하지만 수직 농장은 한채의 빌딩당 약 5만명이 먹을 수 있는 채소가 자라납니다.

 또 스마트 팜은 생활 하수를 이용하여 물을 정화시킨 후 이용해 지구의 에너지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고 햇빛은 LED전구로 바꾸고, 집(도시)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먼곳으로 이동할 필요도 없고, 재배된 농작물이 바로 시장에 나올 수 있어 신선함도 유지가 가능합니다. 스마트 팜에 적용하면 아마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기술이 생활에도 적용되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인공지능 스피커에게 "식물에게 물줘","오늘 날씨 체크하고 식물 온도는 oo도로 맞춰줘","오늘 날씨 체크하고 LED도 조절해줘"라고 말하면 베란다에 있는 식물이 말 한마디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죠.

 어서 하루빨리 이런 기술이 생횔에 적용되고 미래의 식량을 대신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럼 이상 안효건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