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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우리가 살아갈 세상의 직업

우리가 살아갈 세상의 직업


한밭초등학교 6학년
정 재 원


IT 관련 미래 직업을 검색하다 보니, ERTI에서 발간한 책을 볼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가까운 미래에 생겨날 IT 관련 직업 50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 중에서 나는 내가 꿈꾸고 있는 교사의 직업이 사이버 선생님이라는 직업으로 대체가 되는 것이 신기하여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미래의 사이버 선생님은 가르치는 지식도 필요하지만, 이러닝 기술을 익혀 사이버 공간에서 개인 맞춤형 학습을 해 주는 컴퓨터 프로그램도 익숙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이버 선생님을 통해서 모든 학습이 이해하기 어려울 때는 1:1로 가르쳐 줄 진짜 교사도 꼭 존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요즘 핫이슈인 VR로 인해 증강현실 개발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자료출처: 팅크웨어 홈페이지 제공>
이미 국내에서 관광안내 설명 등에 증강현실이 이미 사용되고 있다. 문화재청, 국립공원 관리공단 등은 관광정보 앱을 통해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안내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 화면은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가 증강현실을 접목하여 실시간으로 길을 안내해주고 있는 사진입니다. 앞으로 적용분야가 많아 유망한 직업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빅데이터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과학 기술 등 전 영역에 걸쳐서 사회와 인류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의료부문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3,300억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의료기관별 진료방법, 효능, 비용데이터를 분석하여 보다 효과적인 진료방법을 파악하고 환자 데이터를 온라인 플랫폼화하여 의료 협회 간 데이터 공유로 치료 효과를 제고하며 전국의 의료 데이터를 연계하여 전염병 발생과 같은 긴박한 순간에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케 할 전망입니다. 이런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 미래에는 의료 빅데이터 개발자가 꼭 필요한 직업인 것 같습니다.


50개의 직업을 살펴보면, 소프트웨어 관련된 직업이 많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교육에 프로그램 개발 관련 교육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창의력이 풍부할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