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세종대와 기념관에서 처음만난 타자기!

수동식 타자기

                                     대전 동산초등학교 윤성빈

 내가 이번에 조사한 것은 세종대왕 기념관에서 보았던 ‘ 수동식 타자기’ 이다. 수동식 타자기의 역사는 1714년에 영국에서 최초의 특허가 있었지만 현재 기록은 남아있지 않는다고 한다. 최초로 사용되었던 것은 1867년 트리스토퍼 숄스, 카를로스 그리덴과 사무엘 소울에 의해 발명이 되었다.

현재에는 타자기 대신 컴퓨터나 노트북 휴대전화와 같은 기계가 생겨났으며 타자기가 사용되지 않는 이유 또한 컴퓨터의 보급이 일반화되었기 때문이다. 타자기의 종류는 기계식, 전자기계식, 전자식으로 구분이 된다. 기계식 타자기는 수동이며 글자판을 누르면 활자판이 탄소리본을 때려서 글자를 찍는 타자기 이다. 전자식 타자기는 글자 휠에 망치가 충격을 주어 글자가 찍히는 타자기이다. 전자식 타자기는 220V의 전기를 사용하는 전자제품이며, 수정테이프를 사용한 글자를 지울 수 있는 기능과 메모리를 사용한 문장기억 기능도 포함되어있다.

 

이러한 타자기가 요즘 새로운 물건으로 나왔다고 한다. 그 제품의 이름은 '쿼키라이터' 이다. 하지만 타자기가 아니라 기계식 키보드 라고 부른다. 하지만 세계적인 보급은 아직 안되었다.

 나는 타자기에 대해 조사해 본 뒤 타자기의 진화는 컴퓨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타자기도 컴퓨터 보다는 못하지만 기계식 타자기는 지울 수 있는 능력,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타자기에서 쿼키라이터 까지 우리가 편리해 질 수 있는 기계가 나왔다는 것에대해 참 신기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