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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파서블/개인 미션

세계를 빛낸 과학자들

                             인천한길초 백창준기자
 지구에는 65억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또 지구의 나이는 46억년이라고 한다. 처음 우리 인간은 도구와 불을 발명,발견하고  오랜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과학적 기술을 발전시켰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빛나는 과학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많은 과학자들중에 뛰어난 과학자 3명을 선정해 보았다.
 첫번째는 알프레드 노벨이다. 노벨은 많은 사람들이 아는것 처럼 스웨덴의 발명가로 화학자이자 노벨상의 창설자이다. 고형폭약을  완성하여 다이너마이트라는 이름을 붙인 사람이고 과학의 진보와 세계평화를 염원한 그의 유언에 따라 스웨덴 과학 아카데미에 기부한 유산을 기금으로 1901년부터 노벨상 제도를 만들기도 했다.처음에 다이너마이트는 광업과 토목공사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후에는 무기로 사용되면서 많은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가는 도구가 되었다. 이사실을 괴로워하던 노벨은 자기의 재산을 기부하여 노벨상 기금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두번째 과학자는 토머스에디슨이다. 에디슨은 미국출신으로 특허를 낸것이 1,000종을 넘을 정도로 많은 발명을 했다. 그중 백열전구를 개선,발전시켜 생산법을 발명하였다. 전구 실험중 발견한 에디슨 효과는 20세기 열전자현상으로 연구되고 진공관에 응용되어 전자공업발달의 바탕이 되었다.
*진공관이란 높은 진공 속에서 금속을 가열할 때 방출되는 전자를 전기장으로 제어하여 정류, 증폭 등의 특성을 얻을 수 있는데, 이러한 용도를 위해 만들어진 유리관을 진공관이라 한다.  -두산백과

 마지막으로 아지작뉴턴이 있다.뉴턴은 영국의 물리학자이자 천문학자,수학자,근대이론과학의 선구자이다.수학에서는 미적분법을 창시하고 물리학에서는 뉴턴역학의 체계를 확립했다. 대표적으로 사과가 밑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만유인력의 법칙으로 태양계의 운동을 설명했는데 구심력으로 작용하는 천체는 케플러의 세가지 행성 운행법칙을 따른다는것을 증명하고  달의운동,서차운동,조수등을 분석했다.또 빛에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서 프리즘을 이용해 스펙트럼을 만들어지는것을 관찰하기도 했다. 광선의 색에따라 굴절률이 다른다는것을 이용해 반사망원경을 만들었다고한다.
 수많은 과학자들이 있지만 노벨,에디슨,뉴턴은 우리지구를 반짝이게 만들어준 위대한 과학자들이다. 이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더 편안한 환경에서 지내는것 같다. 또 몇백번의 실패에도 포기하지않고 연구하고 실험하는 과학자 정신이 대단하다고 생각되고 본받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