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다녀와서
대전봉산초등학교 5학년 이다연
이번 ETRI 1월 현장탐방은 성균관대학교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으로 갔습니다. 오전 8시 15분까지 모여서 버스를 타고 수원으로 2시간을 가서 성균관대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는 정말 크고 넓었습니다. 우리들을 가장 먼저 강의실로 가서 전기전자공학과 김길호 교수님의 '나노'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나노'를 주제로 나노란 무었인지, 나노 기술들, 나노소재 등에 대해 배웠습니다. 김길호 교수님은 나노란 그리스어의 난쟁이를 표현하여 10억분의 1을 뜻한다고 하셨고, 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m의 길이 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또 예로 우리몸 속에 들어있는 적혈구의 크기는 6,000나노미터라고 하셨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머리카락 크기는 100,000나노미터로 적혈구는 정말로 만지고 보없는 아주 작은 생명체입니다. 또한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연필의 흑연도 다이아몬드와 같은 물질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나노를 이용하여 무엇인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신기했고, 나노소재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나노기술 응용분야에 대해 알게되면서 정보기술과 생명공학, 항공우주, 신소재 들이 있다는 것을 더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2조로 나눠서 탐방을 갔는데, 나는 1조로 가장먼저 파란색 옷을 입고 실험실 안에도 들어가보았습니다. 이 실험실은 일부러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노란색 조명을 끼워 넣었다고 합니다. 또 실험을 하는데 필요한 여러가지 실험도구들을 보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도서관 탐방도 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바로 식당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다음 장소인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으로 이동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까지는 30분거리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은 Samesung Inovation Musium의 약자인 SIM이라고 불린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삼성이라는 회사가 휴대폰과 컴퓨터, 테블릿 피쉬만 만드는 회사인줄 알고 있었는데, 직접 가서 설명을 듣고 박물관 견학을 가보고 하니, 삼성이 휴대폰 종류들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미래 우리생활을 편리하게 만드는 기술들도 가지고 지금 개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박물관 견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이제 새로 개발된 신제품들을 모아놓은 장소였습니다. 이 장소에는 여러 새로운 스마트폰들과 테블릿 피쉬, 컴퓨터, 노트북과 스마트폰으로 가정의 일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여 전시해놓은 곳이 있었는데, 이 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이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견학하고, 이렇게 많은 신제품들이 나오며 우리 생활에 많은 편리성과 도움을 준다는 것이 정말 고마웠고, 이렇게 발전해나가는 우리나라가 자랑스럽다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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