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호버보드

                           하늘을 나는 호버보드

                            대전봉산초등학교 5학년 이다연

                                                                                                      <출처: HENDO>

  2015년 10월 21일에 재개봉을 한 영화 'Back to the Future (백투더 퓨쳐)' 에서 자동으로 끈이 조여지는 운동화를 신고 하늘을 나는 보드인 호버보드는 지금 실제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이 제품들 중에 하나가 ARX PAX라는 곳에서 만든 HEN -DO라는 이름을 가진 호버보드입니다. 이러한 호버보드는 실제로는 1인치 높이로 떠서 구리판 위에서만 작동한다고 합니다. 호버보드의 모습으로 바닥에서 4개의 동그란 하우징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 곳에는 엔진과 자석이 들어있어 타고 있는 사람가 움직이는 방향이나 모습에 따라 여러 반응을 한다고 합니다.

                                        <출처: 고든의 테크놀로지 잡담 네이버 블로그>

  호버보드는 자기부상열차와 비슷한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호버보드에는 '자기장' 기술이 이용되는데, 전자기 유도방식을 사용하여 이 도체의 표면에 같은 크기의 이차적인 자기장을 발생시켜 그 힘으로 이 호버보드가 뜨게 되는 원리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지구의 자기장과는 관련이 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이미지>

미래에 호버보드를 사용하면서 우리생활은 점점 편리해질 것입니다. 이 호버보드는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자동차, 버스 등과 같이 바퀴가 달리지 않았고, '자기장' 이라는 과학적 원리를 이용하여 만들어져 이 호버보드를 사용하며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는 보드이기 때문입니다. 이 호버보드를 이용하며 바퀴가 있는 교통수단 처럼 진동이 있지않은 무진동 상태로 편리하게 이동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자석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잘 넘어지지 않는다는 점이 있는 반면, 구리처럼 금속으로 된 물질 위에서만 이동을 할 수 있고, 각 호버보드의 종류에 따라 느리기도할 것이고, 속도조절이 잘 안 되는 점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호버보드는 우리생활에 장점과 단점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