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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11월 미션) 사물 인터넷 (IoT) 세상

사물 인터넷 (IoT) 세상 펼쳐진다

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Iot)>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은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들이 서로 통신하여 정보를 주고 받아서 처리하는 것입니다.

 

 

<출처:네이버 검색 Internet of Things 사물 인터넷

gettyimagesbank.comhttp://www.gettyimagesbank.com/i/466069848>

 

  또 사물인터넷이 포함되는 것의 하나가 <스마트 홈>입니다. 스마트 홈은 집이 알아서 불을 켜주고, 알아서 가스밸브를 잠궈 주는 것이 바로 스마트 홈입니다.

 

미래의 한 가정의 하루

  오늘도 나연이는 늦게 잠이 들었다. 그래서 내일 아침 피곤해서 못 일어날 것 같지 않을까요? 하지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기상시간이 되면 핸드폰으로 불을 켠다는 메시지가 오면서 집 안의 모든 불이 다 켜진다. 그래서 눈을 뜨게되고 일찍 일어날 수 있다.

  아이들은 학교 가고 아빠는 회사 가시고 엄마는 장 보러 가셨을 때 혹시라도 불을 끄지 않았으면 에너지가 낭비 될텐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지만 스마트 홈에서 살면 걱정이 없습니다. 집에서 주인이 멀어지면 핸드폰으로 절전모드메시지가 온다. ‘확인을 누르면 집 안의 모든 불이 꺼진다.

  그런데 갑자기 도둑이 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행히도 문이 열리면 핸드폰으로 문이 열린다는 메시지가 온다. 그래서 상황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애완동물을 키운다. 그래서 애완동물을 위한 사물인터넷도 있다. 나연이가 학교에서 집안에 연결 된 CCTV와 연결된 핸드폰을 보니 집의 병아리가 배고파하고 있었다. 나연이가 버튼을 눌러 자동급식대로 간식을 주자 병아리는 맛있게 먹었다.

  엄마가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핸드폰으로 나연이가 어디쯤 왔는지 보았다. 아직 학교 앞이다. 그런데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바로 나연이 가방에 달린 위치 추적기와 핸드폰이 통신을 해서 알 수 있다.

  모두 집에 가까워지자 핸드폰에 메시지가 왔다. 엄마는 집안의 모든 불을 핸드폰의 화면을 눌러서 손쉽게 켰다. 그리고 도착하면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게 미리 핸드폰의 취사 버튼을 눌러 취사를 해놓았다.

  모두들 집에 도착했다. 모두 피곤했는지 따뜻한 밥을 먹고 나서 방에서 곤히 잠들어 버렸다. 불은 끄지 않은 채로... 그래서 스마트 홈이 불을 꺼주었다.

 

  가상으로 미래의 한 가정의 하루를 상상해 보았다. 먼 미래의 모습이 아니다. 인터넷이 연결된 사물은 모두 사물인터넷이다.

 

<출처: http://www.hellot.net/new_hellot/magazine/magazine_read.html?code=201&sub=004&idx=30665>

  최근 냉장고 광고를 보면 오늘 날짜와 날씨로 하루의 시작하고 밖에서도 핸드폰을 통해 냉장고 내부를 확인하고 푸드레시피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를 들으며 요리를 편하게 하고 냉장고로 온라인쇼핑도 한다. 뿐만 아니라 라디오, 음악, 드라마, 스포츠 경기도 냉장고 하나로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다. 심지어 냉장고가 가족의 스케줄도 관리해 준다. 초연결 세계. 이제 연결되지 않을 것이 없어지는 세상이 펼쳐진다.

 

 

열번째 기사

2016.11.29

ETRI 5기 IT 어린이 기자단   대덕초등학교 윤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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