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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우리 생활속으로 사물인터넷이 오기 까지

우리 생활속으로 사물인터넷이 오기 까지

A 사물인터넷까지 되기까지

사물인터넷, 영어로는 Internet of Things 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물인터넷 또는 IOT라고도 부른다. 사물인터넷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여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 및 서비스를 말한다. 예를 들자면 침대와 실내등이 연결되어 있다고 가정하면, 침대에서 불을 끄기 위해서는 침대에서 일어나서 불을 꺼야 하지만 사물인터넷을 사용하면 침대가 사람이 자고 있는지를 인지하여 알아서 불이 꺼지도록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사물인터넷이라는 용어가 탄생하기 까지는 인터넷이 탄생한지 30년 후의 이야기 이다. 당시에 비누, 칫솔, 샴푸 등 다양한 종류의 소비재를 제조와 판매를 하던, 캐빈 애시턴 (Kevin Ashton) 이 제일 먼저 사물인터넷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B 사물인터넷의 진화

사물인터넷은 위의 사진과 같이 진화해 나갔다. 사물인터넷의 개념은 RFID 뿐만아니라 여러 가지를 결합해 나갔다. 그의 대표적인 것은 무선 센서 네트워크기술과 M2M 기술이다. 먼저 무선 센서 네트워크 기술은 USN이라고도 불린다.


위의 사진처럼 가까운 거리 무선 통신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소형의 센서 장치들이 합쳐서 산불 감시, 하천 범람, 건물 내 온도 분포 등 특정 장소의 상태 및 환경 변화 정보를 종합적으로 수집하여 관리하기 위한 기술이다.


M2M 기술은 이동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멀리 떨어져 있는 기계장치와 기계장치를 연결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장치를 운용하는 기술이다.

C 생활속에서 사용되고 있는 IOT 및 나의 느낀점

이렇게 사물인터넷을 점점 발전해 왔고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지금 이런 우리 일상 속 어디에서 사용되고 있을까?

최근에 나온 LG U+ 홈서비스 IOT가 있다. LG U+ 홈서비스 IOT는 집안 곳곳에 핸드폰과 연결되는 것을 붙이거나 연결해서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이렇게 뜬 창으로 조절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집안 방의 불을 끄지 않았다면 이 어플을 통해서 방에 불을 끌 수 있는 것이고, 가스를 잠그지 않았다면 이 어플을 이용해서 잠글수 있는 것이다. 그밖에도 문, 플러그, 스위치등 여러 가지를 사물인터넷을 통해 조절할 수 있다. LG U+ 홈서비스 IOT 외에도 집에 들어가기 전에 집의 보일러를 미리 켜 놓고 들어갌 도 있고 집 밖에서 보일러를 끌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 것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점점 사물인터넷은 활성화 되고 있다.

이렇게 점점 사물인터넷은 자연스럽게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직접 손으로 불을 꺼야 하는 생활도 줄어 들것 같고, 가스 불을 잠그지 않았다고 해서 액속에서 급하게 집으로 뛰어 들어올 일도 줄어들 것 같다. 점점 생활은 편리 해져만 가고 이런 생활이 지속된다면 사람이 직접 해야 하는 일도 줄어 들것 같다. 하지만 이런 미래도 머지않았다는 생각에 반갑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그래도 점점 치열해지는 사회에서 IOT는 사람들에게 편하고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금성초등학교 6학년 배근영


출처: http://blog.naver.com/hambak88/220800459069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86811&cid=58369&categoryId=58369&expCategoryId=58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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