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활약하는 세상

         드론이 활약하는 세상

                        대전 외삼초등학교 오세인

먼저 드론이란 본래 낮게 웅웅거리는 소리를 뜻하는 단어다. 드론은 사람이 타지 않는 무인항공기로 활발히 사용되고있다. 드론은 날개 모양에 따라 회전익 드론과 고정익 드론으로 나뉜다. 그렇다면 드론은 무슨 일들을 해줄까?

드론은 사람이 없어도 농장관리를  하고,  어떤 식물이 병에 걸렸고, 또 어떤 식물이 건강한지도 알 수 있다.  또한 드론은 트럭 대신 택배를 배달해 준다. 그렇다면 교통혼잡문제가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드론택배는 물건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알맞은 시간에 배달해준다.  경찰 대신 감시를 대신해줄 수도 있다.  드론은 용의자와 범인을 끈질기게 추적하고, 위급한 상황에서는 범죄자의 행동을 적극적으로 방해한다. 이렇게 드론은 좋은 점이 많은데 좋은점도 있으니 나쁜점도 있다. 드론은 배터리가 빠르게 소모되고 GPS오차가 있다. 또 드론이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고,테러나 해킹을 당할 수 있다. 갑작스러운 고장과 사고에도 대비해야 할 것이다. 드론이 좋은 점도 많지만 나쁜점을 고쳐야 생활 속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앞으로 드론이 활약하는  세상이 무척이나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