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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내가 찾아본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가상현실<假想現實>
가상현실은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을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하여 실제와 똑같이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것을 말한다.
가상현실은 자신, 배경∙환경 모두 현실이 아닌 가상의 이미지를 사용한다. 따라서 그 주체는 허상이 된다.
가상현실은 일반적으로 특수 환경에서 활용된다.

이제 가상현실이 사용되는 예를 알아보자.

불국사

 

첨성대

출처:http://www.gametoday.co.kr/news_read.html?mode=read&keyno=25559&db=game_news                     

경주의 문화유산. 예전에는 직접 가서 관람해야했지만, 이제는 갤럭시 기어 VR과 앱을 활용하면 가상체험으로 석굴암, 에밀레종 등 총 6곳의 문화유산을 만나 볼 수 있다.





 출처:http://www.bloter.net/archives/97000

모두들 차에 내비게이션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화면 안에서 자신의 차가 길을 달리면서 길을 알려주게 된다.
 
가상현실은 일반적으로 특수 환경에서만 활용된다고 했지만 이제는 일상생활에도 활용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이외에도 가상현실은 게임 마인크래프트천연기념물센터의 아바타 투어 등에 활용되고 있다.
 


마인크래프트

 

천연기념물센터 아바타 투어


증강현실
 증강현실은 가상현실과는 다르게 사람들이 보는 현실세계에 3차원의 가상물체를 띄워서 보여주는 기술이다. 따라서 그 주체는 실상이 된다.

 증강현실은 현재 일반인들에게 널리 활용될 만큼 대중화된 상태이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증강현실이 어디에 숨어있는지 알아보자.



출처:http://www.bloter.net/archives/97000

내비게이션 중에는 위의 [가상현실]의 내비게이션과는 다르게 앞의 도로의 모습에 길안내 화살표, 속도, 시간 등을 겹쳐 보여주는 것도 있다.
 

위에 보이는 것은 스카이 맵이다. 스마트폰 앱 중 하나인데, 스마트폰이 향하고 있는 방향의 별과 별자리를 보여준다. 낮에도 별과 별자리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다.
이렇듯 우리 일상생활 속에도 증강현실이 숨어있다.

그 외에도 공룡 증강현실 앱, 뉴스의 날씨방송, 여러 마케팅, 만화 [드레곤볼]의 스카우트 등 여러 곳에서 증강현실을 찾아 볼 수 있다.


공룡 증강현실 앱 실행 중

 

뉴스의 날씨방송

  

케찹을 스마트폰으로 보면 활용정보가 뜬다.(마케팅)

페인트가 칠해진 상태를 미리 볼 수 있다.(마케팅)

 가구가 놓인 상태를 미리 볼 수 있다.(마케팅)

 만화 [드레곤볼]의 스카우트(상대방의 정보를 알려줌)

느낀 점
나는 이번에 기사를 쓰면서 증강현실에 대하여 처음 알게 되었다. (가상현실도 제대로 알지는 못했었음) 처음에는 ‘증강현실이 뭐지?’ 라고만 생각 했는데 지금 기사를 쓰고 보니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은 우리생활 속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었다. 내가 현재 이용하고 있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도 있지만 앞으로는 또다른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더 많이 이용하고 싶다.


            세종 미르초등학교 김도연 기자

2015년 7월 26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