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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라는 예측 불가한 가능성을 서술했던 1년이란 여정 (It 기자단을 마치면서...) 미래라는 예측 불가한 가능성을 서술했던 1년이란 여정 (It 기자단을 마치면서...) "험난한 여정", 나는 이 기자단에서 활동한 기간을 이렇게 정의해보고 싶다. 이 기자단에서 나는 나의 단점과 미숙한 점을 깨닫게 되며 기사를 작성하고 성장한 과정이 너무나도 소중했다. 끊임없이 발전이 가능한 It라는 것이 미래의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인지를 생각해보기도 한 값진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처음엔 막연히 기자단의 기자라는 멋진 타이틀을 얻고 싶었기에 지원한 마음과 글을 써보고 싶기도 한 나의 마음이 합쳐져서 나온 기사가 바로 지원할때의 밍밍한 미숫가루와 같이 아직은 무언가 부족한 나의 첫 기사 "우리나라의 핵심 연구소, ETRI". 이 기사를 통해 결국, 원했던 기자단에 들어가게 되었고 우수 .. 더보기
IT 어린이 기자단을 마치며... IT 어린이 기자단을 마치며... 연촌초 박준혁 기자 어느덧 IT 기자단으로서 이제 마지막 기사가 되었다. 어제 IT기자단에 들어온 것처럼 그때 기억이 생생하다. IT 기자단을 하면서 좋았던 것은 현장탐방을 통하여 좀 더 다양한 과학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어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또한, 같은 분야에 관심이 있는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게 되어 좋았다. IT 기자단을 하면서 흥미로웠던 것 IT기자단 생활을 하면서 1년 동안의 현장탐방은 모두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지난 1월에 ETRI에서 소프트웨어교육인 아두이노 수업이 흥미로웠다. 기계와 컴퓨터가 연결되어 아두이노를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였고, 아두이노가 자동차 부품으로도 쓰인다는 것에 놀라웠다. IT 기자.. 더보기
나의 IT, 나의 Interesting Travel 나의 IT, 나의 Interesting Travel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겠지만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여행을 좋아하기보다는 여행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설렘과 기분 좋은 긴장감을 체감하는 것이 좋다. 이런 묘한 매력에 자주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적어도 10명쯤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굳이 멀리 있는 해외나 신비한 유적이 있는 곳이 아니어도 나에게 행복을 주는 여행이라면 언제나 즐겁게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었다. 그런데, 작년 나에게 불쑥 다가온 '기자단' 여행 소식을 듣자 당황하였다. 거듭 말하듯 나는 여행에 대한 만반에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이번 '여행'은 아주 큰 행복을 가져다 주었기에 놀란 것이다. 기자증을 발급받고 한동안은 여행 소식을 잊고 있었다. 천천히, 그러나 불쑥 다가올 '졸업'에 대한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