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그리고 MR(혼합현실)

늘봄초등학교 6학년 이병헌

 

 21세기 현재, 세상은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IT 산업쪽으로 말이죠. 그 IT쪽에서도 최근 나이안틱랩스라는 게임 개발사에서 만든 '포켓몬 고'(Pocketmon Go)라는 증강현실(AR)을 이용한 게임이 유행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유행이 거의 끝나갈때쯤 되었는데도 대한민국 출시는 되지 않았습니다...

 증강현실은 쉽게 실제로 보이는 현실에 가짜 정보를 넣은 것 입니다. 증강현실을 이용해 포켓몬 고와 같은 게임에 이용하거나, 보안 등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상 현실, 증강 현실, 혼합 현실은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씩 다릅니다. 우선 가상 현실은 아예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그곳에서 체험하는 것이고, 증강 현실은 현재 우리 눈앞에 있는 공간에 새로운, 가상의 정보를 입력하는 것입니다. 또, 혼합 현실은 증강 현실과는 비슷하지만 가상 정보가 아닌 가상 현실을 더한 것입니다.

 이처럼 현재 IT기술은 매우 발전하였고, 앞으로 혼합 현실보다 더욱 발달되어 우리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