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속에 들어간 증강현실

게임속에 들어간 증강현실

서울발산초등학교 이진욱

 

 

 최근 닌텐도에서 발매한 '포켓몬 고'가 유행 중이다. '포켓몬 고'에 적용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검색을 하다 보니 유행 중인 '포켓몬 고' 이외에도 수많은 증강 현실게임이 있었는데 그 게임들을 알아보려고 한다.

 

 

 성공한  AR게임! _ 닌텐도사의 포켓몬 고

 최근들어 흥행에 성공한 닌텐도사의 게임, 포켓몬 고(go)이다. 많은 사람이 알다시피 걸어서 알을 깨고, 주변에 있는 포켓몬들을 잡고 배틀하며 트레이너들과 배틀을 하는 것 이다. 처음에 포켓몬 고가 출시된다고 했을 때 나는 '설마 이 게임이 만들어 질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출시되고나니 나 역시 해보고 싶어졌다.

 하지만 걸어서하는 게임인데다 핸드폰을 보고 움직여야하니 사고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 루머 상으로는 물에도 빠지고 출입제한구역에도 들어갔으며 어떤 사람은 에베레스트에도 등반했다고 한다.

 

 

 증강현실 게임은 우리가 먼저! _ 소니의 인비지몬

  '인비지몬' 이라는 게임은 PSP 라는 기기에 PSP전용 카메라를 장착해서 이용할수 있는 게임이다. '포켓몬GO'는 증강현실로 주변에 숨어 있는 몬스터를 사냥하고 이를 키워서 친구들과 온라인 대전을 펼치는 게임인데 이 게임 역시 그런 방식이다. 그렇다고 늦게 나온 포켓몬 고가 이 게임을 배꼈다고는 할 수 었다. 왜냐하면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도 더른데다 PSP 기기을 사용한다는 점도 다르다는 것 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딱히 주목받지 못했다. PSP기계를 구매해야 하는것과 PSP전용 카메라가 별도 구매라는 것이 이유로 뽑힌다.

 

 

카드와 증강현실의 조합! _  FINI(피니)

  FINI라는 이 게임은 흔히 즐겨하는 핸드폰게임에 앱을 깔고 문구점에서 카드를 사서 그 카드를 비추면서 앱을 실행하면 작동되는 게임이다. 카드에는 이상한 문양의 그림이 있는데 그걸 인식해서 보이는 것이다. 1장의카드를 일직선으로 보면 그 캐릭터의 모양만 보이지만 두장의 카드를 맞내어 보면 두 캐릭터가 싸울을 하는 형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