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와 함께하는 드론 -저동초등학교 김연준-

ETRI와 함께하는 드론

작성자:저동초등학교 김연준

최근에 중국에서 드론 레이싱 대회가 있어 드론에 대해 호기심과 관심들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드론이라는 이름은 수벌(drone bee)이 내는 윙윙 소리와 유사하다고 DRONE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2번째는 1930년대 초 영국에서 폭격이 가능한 비행채의 이름을 DH-82 QUEEN BEE(여왕벌)이라고 지었다가 여왕에 대한 존경이 많을 시기이기에 DRONE(수벌)로 바꿔 부르기로 했고 무인비행체를 드론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설입니다.

  

                                                         수벌(DRONE BEE)

드론은 무인비행체이기 전에 항공기입니다. 그렇다면 비행기에 역사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드론이 만들어진 목적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군사용 무기로 사용했으며 최초의 드론이라고 불릴 수 있는 드론은 스페리 에어리올 토페도입니다. 그렇게 군사용 드론이 생기다가 일반화가 되기 시작하며 현재에는 택배기술로 이용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택배 배달용 드론

드론의 비행원리는 1, 2, 3, 4번 프로펠러가 있는데 프로펠러가 회전 하면서 하늘을 납니다.

2개는 시계방향 2개는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전진, 후진, 오른쪽, 왼쪽, 후진 등이

가능합니다.(1개만 켜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계방향은 전문용어로 CW, 반시계 방향은 CCW라고 합니다

 

                                                          드론의 비행원리             

드론을 배달에도 이용한다고 하지만 단점은 착륙할 때 소음이 심하기도 하고 무거운 짐을 들수록 배터리 고갈이 심해집니다. 또한 촬영을 해야 하는 드론들은 빛을 만났을 때 화질이 안좋아지는 현상이 보입니다.

드론의 가장 큰 문제는 안전입니다. 이런 단점들을 없애나간다면 드론은 많은 곳에 이용될 것입니다.

드론의 장점은 빛의 영향을 받지만 않는다면 좋은 고화질의 사진을 건질 수 있고 화물이 가볍다면 배달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옮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 고갈을 막는 태양열 에너지를 사용하는 드론들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