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정태현
저는 5월 19일 목요일에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IT쇼에 다녀왔습니다.
월드 IT쇼는 1년에 한번씩 열리는,1년동안 새로 개발된 IT기술을 각 회사에서 설명하는 쇼 입니다.
먼저 etri의 한 직원 분께서 과거의 IT기술과 현재까지 발명된 특이한 기술이나 제품,
과거에 생각한 현재의 발명품에 대해 알려주었고 단체로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첫 번째로 간 곳은 sk였습니다. sk에서는 30%가 vr에 대해 다루고 있었습니다.
1.sk는vr이 아닌 분야에 대표적으로 음식점 속의 IT 기술에 대해 설명해 놓았습니다.사람들이 음식점에서 가장 싫은 점이 음식 시키고 지루하게 기다리는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테이블 위에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 전자 테이블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실제 음식점에 적용된다면 기다리기가 지루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vr 분야에는 vr cardboard를 끼고 하는 체험프로그램이 펜싱,야구,체조(중심잡기)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체조가 있었습니다. 평범한 평균대는 별로 흥미로울것 같지 않다는 sk는 체조의 평균대를 vr과 연결시켜 불난집에서 탈출하는 장면을 묘사했습니다.
두번째로 kt에 들어갔습니다.
kt에서는 중점적으로 표현한 것이 카메라 여러대를 이어붙여 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볼수 있도록 만든 것이었습니다. 이 기능은 현재 프로야구 sb* sport에서 사용하는 기술인데 여러 각도에서 타자가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나중에도 많이 사용될 기술으로 보입니다.
그 이외에도 전자보안시스템과 스키vr등이 있어 통신이외에도 개척할 분야가 많다는
kt의 생각을 보며 신기술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세번째로는 LG로 갔습니다. 앞의 두 부스와 다르게 가전제품과 tv에 대한 설명이 많다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LG의 tv는 여러개가 연결되어 있는 tv,굽어져 있는tv, 초초초초고화질 tv에 대해 설명해 놓았고, 핸드폰 G5,전자냉장고,핸드폰이 필요없는 vr에 대해 설명해 놓았습니다.
제 눈길은 먼저 저번에도 본적있던 굽어진 tv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 tv의 장점은
여러 각도에서 볼수있는 것이었습니다.주방과 거실에서 tv를 동시에 볼수 있다는 것은
획기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그다음으로 핸드폰이 필요없는vr기기가 제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주 얇고 안경처럼 쉽게 쓸수 있으며 가벼운 그 vr은 정말 상용화되기 좋은 vr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삼성에 갔습니다. 삼성의 높은 핸드폰 시장점유율은 역시 여기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거의다 핸드폰이었습니다.
삼성의 s7 edge.얼마전 나온 핸드폰입니다. 이 핸드폰은 특이한점이 완전방수라는 점
입니다. s7 edge는 물이 흘러도 방수가 되어 광고에도 나왔었고 사진 기능도 좋은 폰
입니다. 이 핸드폰이 세계에 끼칠 영향이 기대됩니다.
삼성은 또 핸드폰의 라이트 없이도 밝은 기능,선명한 사진 기능에 대해서도 설명해 놓았습니다.
이번 world IT show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홍보물은 sk의 vr과 운동의 연결이었습니다. 앞으로도 IT기술이 더욱 발전해서 더 편리한 세계로 이끌어 가는 IT강국,우리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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