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신초등학교 5학년 강태훈 기자
옛날에는 어떤 방법으로 서로 정보를 주고 받았을까?
봉수대
가장 처음 사용 된 통신 방법은 바로 봉수대이다.봉수대는 연기나 불빛을 이용해서 먼 거리에서도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만든 통신 수단이다.하지만 연기나 불이 비가 오는 등의 기후에도 영향을 받아, 파발제를 시작했다.
↑남산에 복원된 봉수대
파발은 공문을 급히 보내기 위해 사람이 말을 타거나 뛰어서 공문을 전달하는데,이 방법은 1583년 부터 사람이 뛰어서 전달하는 보발이 실시되다가, 1592년 말을 타고 전달하는 기발이 경상도에 설치되었다.
파발은 이전의 봉수제와 비교해볼 때 오히려 전달속도가 느리고 경비가 많이 드는 단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날씨의 영향을 덜 받았을 뿐만 아니라, 문서로 전달되었기 때문에 보안이 유지되고 자세한 보고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파발제는 조선 후기까지 역참, 봉수제와 더불어 군사통신체제의 핵심을 이루었으나 전화와 전신체제가 도입되면서 사라지게 되었다.
전신기
1850년 최초로 발명된 미국의 모스전신기이다.이 전신기는 모스부호를 이용하여 정보를 주고받는데, 모스 전신기는 두가지의 원리가 있다.
첫번째로 수동이송전신기는 이러한 원리로 작용된다.
반면 자동전신기의 작동 원리는 수동이송전신기와 같지만 종이테이프에 모스부호에 따른 구멍을 뚫은 천공지를 사용해서 자동으로 고속 송신하여 속도를 높이고, 또 전신을 보낼 때는 테이프라이터를 사용해서 부호를 보낸다는 차이점이 있다.
전화기
1876년 발명된 최초의 전화기는 그레이엄 벨이 발명했다. 전화기는 소리를 전기 신호로 바꿔 멀리 있는 곳으로 전송하여 다시 소리로 재생하는 기기다. 전화기에도 각각 다른 통신 방법이있었는데, 먼저 전류에 소리를 전달하는 방법은 1837년 미국의 발명가 찰스 그래프턴 페이지에 의해 고안되었고, 부르쉘은 전류를 다시 소리로 재생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동 전화기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미래에는 이러한 웨어러블 기기들이 더욱 일반화되고, 보편화 될 것이다.
이렇듯, 앞으로도 통신기기는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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