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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제 20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제 20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이진욱 기자

이번 대한민국 과학창의 축전은 코엑스 A,B 홀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미래의 샘, 상상의 숲, 희망의 터로 구성되어있었다. 미래에 샘에서는 다양한 연구소

 지난 8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을 ETRI 어린이 기자단은 84일 다녀왔다.

 

 

 이번 대한민국 과학창의 축전은 코엑스 A, B 홀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미래의 샘, 상상의 숲, 희망의 터로 구성되어있었다. 미래에 샘에서는 다양한 연구소를, 상상의 숲에서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YTN, 희망의 터에서는 학생들의 부스를 만나볼 수 있었다.

 우리 6조는 한국화학연구원에서 폴리 우레탄 용액 P와 폴리 우레탄 용액 M을 섞어 가짜 셰이크를 만들었다. 이 두 용액을 섞으면 부피가 커지면서 열을 내는데 폴리 우레탄은 폴리 옥과 이소시아네이트라는 물질을 결합시키면서 20~최대 100배까지 커질 수 있다. 이 원리를 이용해 만든 물건이 바로 이것이다.

 또한 녹색 기술 센터에 가 보았는데 메인 부스는 줄이 길어 체험하지 못 했다. 하지만 작은 부스에서 매우 충격적인 내용을 보았다. 지구의 기온 상승에 대한 내용이었다. 바로 지구의 온도가 단 6도가 올라가도 지구상 생명체가 95% 멸종한다는 것. 내 생각에는 이 95%중에 사람이 있을 것 이라 예상된다.

 이 부스는 내가 개인으로 간 것 이긴 하지만 가장 재미있었다. 바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운영한 소프트웨어 체험관. 코딩프로그램의 한 종류인 엔트리를 이용해 코딩을 하는 것 이였는데 마지막에는 로봇 햄스터도 이용해서 아주 재미있었다. 하지만 쉬워서 조금 아쉬웠다. 이런 프로그래밍이 초등학교에서도 사용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

 관람시간이 조금 짧아 아쉬웠지만 유익함이 많은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