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만들어내는 3D 프린팅
염정윤
3D 프린팅은 과연 어떤 것일까? 3D 프린팅의 역사는 1981년 알본 나고야시 공업시험소에 히데오코다마 박사가 기능성 포토폴리머 RP System 보고서 발표하였고 2011년에는 무인비행기와 진짜 자동차를 3D프린팅으로 만들어냈다. 꽤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3D 프린팅은 컴퓨터로 조작해서 만든 캐릭터를 피규어처럼 입체로 만드는 것이다. 일반 프린트에 비해 출력속도는 느려 한시간당 2.8cm씩 쌓아올린다. 이렇게 미세한 층을 한층씩 쌓아서 3차원 입체물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액체나 미세한 분말로 된 원재료를 노즐로 뽑아 적층하는 방식이 많이 사용된다. 노스웨스턴대학의 과학자가 쥐 난소의 젤과 같은 물질과 살아있는 세포를 3D로 출력했다. 그리고 쥐의 난소를 제거하여 3D로 출력한 난소를 쥐에게 이식했고 쥐는 건강한 새끼를 낳았다. 쥐에게만 실험한 것이지만 사람에게 사용하기 위해 연구 중이다. 또 3D 프린팅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음식을 만드는 것이다. 컴퓨터로 설계도면을 입력하면 여러 가지 음식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준다. 이런 것들로 미래 식량을 대신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3D 프린팅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3D 권총은 실탄이 발사되는 장난감 총처럼 생겼다. 이런 것들을 만약 테러범들이 사용한다면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이번 활동을 하면서 3D 프린팅은 좋을 수도 있지만 사용자에 따라서 나쁘게 악용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무분별한 과학발달은 좋지 않은 거라고 생각된다.
출처
http://guardians.tistory.com/459
http://cafe.daum.net/dgbudongsantech/a9j/33055?q=3d%C7%C1%B8%B0%C6%C3%20%B8%B8%B5%E7%BB%E7%B6%F7
http://cafe.daum.net/vianova/GLtE/43?q=3d%C7%C1%B8%B0%C6%C3%20%BB%E7%B0%C7
http://codedragon.tistory.com/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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