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초등학교 5학년 권서은
오늘은 내가 그토록 기다리던 EXO말고도 다른 아이돌을 가까이서 볼수있는 드림콘서트 날이다. 나는 스텐딩 석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오늘 디자인 교수로서 연수가 있는데 드림콘서트 날이다. 뭐 상관없다. 나에겐 매모리 분신이있으니깐.
메모리 분신은 참 편리하다. 진짜 나와 가짜 나가 있는데, 드림콘서트 가는건 가짜 나가, 디자이너 연수는 진짜인 내가가 하는 거다. 나는 컴퓨터로 나를 스캔했다. 오케이 다 만들었다. 메모리 분신에게 “네가 해야햘 임무는 네가 드콘티켓과 엑셀카드 보여주면 거기 안내원이 알아서 해줄거다. 너 엑소 구호 내 머리 스캔하니 알고 있는거다. 박자에 맞춰 야광봉을 흔들어라”라고 했다.
드림 콘서트 사진...
- EXO 드림콘서트 사진 (5월23일 스포츠조선)
디자이너교수들의 연수 사진
디자인너교수 연수가 끝나고 존경하는 최범석 디자이너님과 함께...
“패션은 편하면서도 아름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고저쩌고... 길고 긴 연수가 끝났다. 내 메모리 분신도 집에 있을거다. 집에 도착해서 컴퓨터로 나와 메모리 분신을 합체했다. 나는 지금 머릿속에 있는 동영상을 TV로 연결해 보고있다. “우와 백현 완전 잘생겼어” 오늘 메모리 분신 덕분에 2가지 일을 잘 끝낸것 같다.
'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래의 일기 (0) | 2015.05.29 |
---|---|
할머니댁 구경 (0) | 2015.05.28 |
친구들과의 드라이브 (0) | 2015.05.27 |
5월 개인미션: 미래 생활의 일기 (2) | 2015.05.25 |
어디로든 문 (1) | 2015.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