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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메모리 분신과 함께한 하루

 

성주초등학교 5학년 권서은

오늘은 내가 그토록 기다리던 EXO말고도 다른 아이돌을 가까이서 볼수있는 드림콘서트 날이다. 나는 스텐딩 석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오늘 디자인 교수로서 연수가 있는데 드림콘서트 날이다. 뭐 상관없다. 나에겐 매모리 분신이있으니깐.

메모리 분신은 참 편리하다. 진짜 나와 가짜 나가 있는데, 드림콘서트 가는건 가짜 나가, 디자이너 연수는 진짜인 내가가 하는 거다. 나는 컴퓨터로 나를 스캔했다. 오케이 다 만들었다. 메모리 분신에게 “네가 해야햘 임무는 네가 드콘티켓과 엑셀카드 보여주면 거기 안내원이 알아서 해줄거다. 너 엑소 구호 내 머리 스캔하니 알고 있는거다. 박자에 맞춰 야광봉을 흔들어라라고 했다.

드림 콘서트 사진...

                                                           - EXO 드림콘서트 사진 (5월23일 스포츠조선)

 

디자이너교수들의 연수 사진

 

디자인너교수 연수가 끝나고 존경하는 최범석 디자이너님과 함께...

 

패션은 편하면서도 아름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어쩌고저쩌고... 길고 긴 연수가 끝났다. 내 메모리 분신도 집에 있을거다. 집에 도착해서 컴퓨터로 나와 메모리 분신을 합체했다. 나는 지금 머릿속에 있는 동영상을 TV로 연결해 보고있다. “우와 백현 완전 잘생겼어오늘 메모리 분신 덕분에 2가지 일을 잘 끝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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