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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똑똑한 전시안내 기술 개발 ETRI, 똑똑한 전시안내 기술 개발 - 실제와 가상 혼합 전시안내, 아바타 가상투어 기술 - 전시공간 미러월드, 박물관 가이드, 감성형 전시로 큰 인기 - 문화유산 콘텐츠 신산업 창출, 해외 전시안내시장 노크 아이들과 손잡고 박물관이나 전시관 가기가 훨씬 편해지게 되었다. 그동안 박물관에 가도 내용이 어렵고 설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지루했는데 이를 해결해줄 똑똑한 도슨트(docent) 개발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성공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는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전시품과 양방향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안내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ETRI가 개발한 시스템은 '앱' 으로 만들어져 스마트폰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 박물관이나 전시관 등에서 보다 실감나는 설명이 가능케 .. 더보기
ETRI, 100km밖 바다에서 문자 가능해 진다 ETRI, 100km밖 바다에서 문자 가능해 진다 - 기존 기술대비 데이터 전송 8배 향상 세계 최고기술 - 목포-제주간 항로서 성공적 시연통해 상용화 가능성 높여 - 관제센터와 선박간 권고항로, 기상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통신 가능 그동안 바다 한 가운데에서는 인공위성을 이용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통신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국내 연구진이 망망대해에서도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통신시스템을 처음으로 개발하는 쾌거를 이뤘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는 기존에 사용하던 선박자동식별장치(AIS) 대비, 8배 빠른 76.8kbps 전송속도를 제공하는 차세대 해상디지털통신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ETRI는 본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의 해상 VHF대역 통신시스템으로, 시연에도 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