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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IT 강대국의 IT SHOW~



IT 강대국의 IT SHOW~


지난 5월30일, 'WORLD IT SHOW 2015' 취재를 위해 코엑스로 갔다. 행사장은 1층과 3층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3층은 KT, SK, SAMSUNG, LG 등과 같이 대기업들이 자신의 회사에서 만든 제품들을 소개하는 부스를 홍보하고 있었다. 그리고 1층은 중소기업들이나 대학교에서 나온 사람들이 자신의 회사나 학교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중소기업이나 대학교가 아닌 대기업이 몰려있는 3층에 밀집해 있었다. 신문이나 뉴스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대기업들의 제품말고 흔하지 않은 중소기업이나 대학교가 있는 1층에서 하루종일 꼼꼼히 알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았다. 그래서 빨리 3층을 돌아보고 1층까지 보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시간이 되지 않았다.



 

ETRI에서도 많은 제품을 소개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나는 양계장의 빛, 창문, 환풍기 등을 컴퓨터로 조종할 수 있다는 사실과 그것이 내 눈 앞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인상 깊었다. 그리고 KT, SK, SAMSUNG, LG등의 IT강대 회사를 살펴보았다. 사람들의 시선은 역시 SUHD TV와 갤럭시 S6, S6엣지, 아이언맨S6에 꽂혔다. 제자리에 서서 사방을 둘러보니 우리나라가 IT강대국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수 있었다.




60년전만해도 다른나라에게 도움을 받고 가난하게 살아가던 나라가 이제는 아니었다. 말 그대로 기적이 일어난 대한민국의 현실이었다. 다른 선진국과 IT 1위 자리를 다투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모습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니 괜히 가슴이 벅찼고, 설레였다. 4개의 주요 회사가 그 사실을 말해주고 있었다. 나는 다시 한번 감탄하였고,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연구해서 미래에는 내가 IT 강대국의 IT SHOW~ 그 중심에 서고 싶다. 그렇게 감동의 IT SHOW 관람을 마쳤고, 오늘 깨달은 현실은 내 가슴 속 깊이 묻어 놓을 것이다. 나에게 이런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준  ETRI 어린이 기자단에게 감사하고 싶다.





IT 어린이기자단 우준혁기자 (양천초등학교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