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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5월미션.

제목:하늘도시에서 나의 하루

오늘은 처음으로 하늘도시가 열리는 날이다. 지상은 이미 다 발달되었고 사람들을 복제하고 사람과 비슷하게 생긴 로봇들도 만들다보니 인구가 너무 많아서 바다도시까지 새웠지만 그래도 과학기술로 인해 인구는 계속 늘어났다. 결국은 하늘도시라고 하늘 위에까지 도시를 만들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들어가보니 하늘이라 그런지 경치도 좋고 아주 작게 우리 마을도, 집들도, 바다도시도 보인다. 새로 지은 마을에서는 여러 소형 로봇들이 돌아다니면서 공기를 정화시켜주고 고산병에 걸리지 않도록 매일매일 건강을 체크하는 소형로봇들도 있다. 집안으로 들어가보니 돌봄로봇이 집을 소개해주고, 가정로봇이 메뉴를 물어보았다. 바다도시와 지상보다는 훨씬 발달된 곳 같다.창문을 건드리니 색상이 바뀌고 화면이 뜬다.화면으로 창문의 색깔과 사진을 내가 원하는 데로 넣을 수 있다.새로 생긴 '(움직이는 거울)무브 미로'는 아침에는 깨워주고 매일매일 나의 일정체크를 해 준다. 하늘도시에서는 특별한 항구가 있는데 그곳에서는 배가 아닌 열기구갔은것이 매일 내려갔다 올라간다. 꼭 아래와 위를 이어주는 엘리베이터갔이.하늘도시에서도 물이 흐른다. 인공호수이지만 그곳으로 가니 참 신기했다.하늘위의 호수... (무브미로)미브가 오늘의 일정을 말해준다. 오늘은 중요한 회의가 있다.조금있으면 미브에서 알람이 울리고 회의를 하러 갈 겄이다. 회의를 한 후에는 창문을 바닷가 풍경으로 바꾸고 따뜻한 차 한잔과 쿠키를 먹으면서 다음 일정을 미브에 입력할 것이다.이제 회의를 할 시간이다.일기는 여기까지 하고 회의를 하러 가야겠다.미브가 계속 알람을 울리니까 말이다. 바다도시로 이어지는 터널로 가는 열기구는 미브가 미리 예약해 놨다. 내일이...2045년1월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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