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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현관에서부터 사물인터넷이 시작되다

현관에서부터 사물인터넷이 시작되다

 반석초등학교 4학년 유채환

 

최근, 어거스트 홈 엑세스 시스템, 사물인터넷 자물쇠가 만들어 졌습

니다. 한마디로 현관에서부터 IT가 사용됬다는 뜻입니다. 예전부터 스마트홈(smart home), 홈 오토메이션(home automation) 등 좀 더 똑똑한 집을 만들기 위한 기술적 시도가 꾸준히 이어 졌지만,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스마트 홈, IoT 자물쇠는 처음입니다. 여기에서 사물인터넷은 무엇일까요?

사물인터넷(IoT)은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일컫습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여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 및 서비스를 말한다고 할 수 도 있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유형 혹은 무형의 객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개별 객체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등 이런 것을 바로 사물인터넷이라고 합니다.사물인터넷의 또 다른 예는 구글글래스나 나이키의 건강관리용 스마트팔찌가 대표적입니다. 심지어 버스정류장에도 사물인터넷이 쓰이고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는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요? 무슨 버스가 오고, 버스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는 Gbus라는 앱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물 인터넷 시대엔, 스마트 센서와 통신 기능이 탑재된 사물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주변 정보를 수집하고 이 정보를 다른 기기와 주고받으며, 적절한 결정까지 내릴수 있게 됩니다.

기존의 인공지능은 인간이 미리 입력해놓은 것을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것에 머물렀지만, 스마트 센싱 기능을 갖춘 사물이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하게 되면 기기 스스로 센싱한 상황에 적합한 창조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사물 인터넷은 일상에서 공공 시설까지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편리함을 주는 사물인터넷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어디서, 어떻게 쓰일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xstonex/22048741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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