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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상을 바꿀 10대 IT'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상을 바꿀 10IT'

미국 레인포레스트커넥션 재단

중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불법 벌목 감시

 

ETRI IT 어린이 기자단 4기 이상민(대전느리울초4)

미국 물리학자 토퍼 화이트는 중고 스마트폰으로 열대우림의 불법 벌목을 감시하는 장치를 만들었다.

 

1. 기능

나무에 설치된 중고 스마트폰은 태양광 패널에서 전기를 공급받으면서 주변의 소리를 녹음하고 분석한다. 톱소리 등 큰 소음이 발생하면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위치를 전송해 벌목을 막는다. 위성을 이용해 감시할 경우 불법 벌목 현장을 적발하는 데 1주일 정도 걸리지만, 이 방식을 이용하면 불과 몇분 안에 감시원이 출동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1년에 1백만 헥타르의 숲이 사라진다. 1960년대 이후 지금까지 인도네시아 숲의 절반이 자취를 감춘 것이다. 원인은 불법 벌목! 인도네시아를 여행하던 젊은 물리학자 토퍼 화이트Topher White는 이 불법 벌목 현장을 목격했다. “불법 벌목 감시 요원이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었지만 열대우림의 면적이 너무 광활하다 보니 일이 다 벌어진 후 발견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어요.”

더욱 효율적인 감시 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한 그가 떠올린 것이 폐스마트폰. 미국에서 연간 150만 대씩 버려지는 스마트폰을 열대우림 곳곳에 설치해 녹음을 한 후 모바일 앱과 공유하고, 주변에서 전자 톱 소리 같은 큰 소음이 들리면 불법 벌목으로 간주해 감시 요원에게 해당 위치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의 에너지는 태양광으로 충전하고 불법 벌목을 하는 사람이 훔칠 경우를 대비해 도난 방지 시스템도 갖추었다.

      

2.영향

아프리카의 불법 벌목과 불법 밀렵을 감시하는 데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 이러한 위치나 소리 정보를 일반에게 공개할 계획으로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 있는데,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지구 열대우림을 지키는 파수꾼이 될 수 있다.

 

 

화이트는 국제 핵융합시험로(ITER) 개발에 참여한 촉망받는 물리학자였지만, 인도네시아에서 불법 벌목 현장을 목격한 뒤 진로를 환경운동으로 바꿨다고 한다.

 

   

 

브라질에 있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 지구 전체 산소량의 4분의 1을 만드는 아마존. 영상 지식채널e ‘사라진 숲을 보면 아마존 숲이 불법 벌목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우리가 먹는 패스트푸드 치킨의 닭 먹이인 사료를 재배하기 위해 아마존 숲의 나무를 베어 그 땅에서 농사를 짓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곳에 사는 원주민은 나무가 함부로 베어져 나무가 가려주었던 햇빛이 직접 눈으로 들어와 모두가 반장님이라고 했다. 이것을 보면서 불법적인 벌목을 없애 아마존도 살리고 그 곳에 사는 원주민의 눈도 나빠지지 않길 바랐다.

6월 미션파서블을 하면서 불법 벌목을 감시하는 중고 스마트폰이 개발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불법 벌목하는 것을 감시할 수 있어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고, 중고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물건을 재활용하여 또 환경을 보호할 수 있고, 이 스마트폰의 에너지도 태양광으로 충전한다고 하니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하여 또 환경을 보호할 수 있어서 좋다.

과학기술의 발달이 환경을 보호하며 우리를 편리하게 해 주면 좋겠다.

 

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30/2015013000307.html

http://plug.hani.co.kr/?mid=textyle&category=621067&vid=futures&search_target=tag&search_keyword=3D+%ED%94%84%EB%A6%B0%ED%84%B0&document_srl=2101358

행복이 가득한 집 (20149월호) | 기자/에디터 : <행복>편집부

 

 

나이지리아 보건부 

에볼라 발병시간과 위치정보 실시간 알려주는 앱

 

전 세계적인 위협이 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앱 기술도 이번에 선정됐다. 나이지리아 보건부가 개발한 이 앱은 에볼라의 발병 시간과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며 보건부 직원들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고안 됐다.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을 관리하는 핵심 열쇠는 시간이다. 현재의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치료 및 예방 자원을 올바로 배치하려면 현재 상황이 지체 없이 보고돼야 한다. e헬스 나이지리아는 보건부 직원들에게 실시간 모니터링 앱을 제공했다. 위치정보가 담긴 데이터를 토대로, 당국은 발생 건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한 조처들을 미리미리 취할 수 있다. 위치 정보 태그가 포함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모델은 정부당국의 발병 건수 추적과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가능하게 한다. 구글이 검색엔진을 통해 집계된 데이터로 전염병 관리예방 시스템으로 만들었던 이른바 구글 플루와 유사한 기술이다.

 

에볼라 발병시간과 위치정보 실시간 알려주는 앱이 개발되었다고 하니, 메르스 같은 질병을 관리하는 기술도 개발되었으면 좋겠다.

메르스 질병 확산으로 학교는 휴교하고, 많은 사람들이 죽고, 경제적인 손실은 얼마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했다. 텔레비전만 켜면 온통 메르스 이야기였는데, 질병이 빠르게 확산되고, 또 빨리 진정되지 않는 이유는 초기 대응을 잘못해서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메르스 질병에 걸려 고열 이었던 환자가 공항으로 들어와 여러 병원을 다니며 병을 옮겼던 것도 이해가 가지 않고, 빨리 그 환자를 격리하지 않았는지도 궁금했다.

다행히 한 달이 지난 지금은 진정되는 것 같지만, 아직도 걱정이다. 지금도 사람 많은 곳은 가지 않고, 외식도 거의 하지 않는다.

에볼라와 같이 메르스와 같은 질병도 발병시간과 위치정보를 실시간 알려주는 앱이 개발되어 전염병 관리예방 스스템이 만들어져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면 좋겠다.

 

출처

과기한림원 과기한림원| 2015/02/23 15:21 | 요즘뜨는 과학기사

http://kast.tistory.com/m/post/91

http://scent.ndsl.kr/sctColDetail.do?seq=5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