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상자
대전외삼초등학교 4학년 오세인
9월 19일 ETRI IT 어린이기자단은 ETRI에서 현장탐방을 하였다. IT어린이기자단은 ETRI에서 아두이노에 대하여 배우고, 바보상자도 만들었다.
아두이노는 다양한 스위치나 센서로부터 입력 값을 받아들여 LED나 모터와 같은 전자 장치들로 출력을 제어함으로써 환경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단순한 로봇, 온습도계, 동작 감지기, 음악 및 사운드 장치, 스마트 홈 구현, 유아 장난감 및 로봇 교육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제품들이 아두이노를 기반으로 개발 가능하다. 또한 아두이노는 회로가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있으므로 누구나 직접 보드를 만들고 수정할 수 있다.
아두이노 [Arduino] (두산백과)
ETRI 기자단 친구들은 아두이노를 기반으로 하는 바보상자를 만들어 보았다.이 바보상자는 전원버튼을 키면 로봇의 팔이 나와 전원버튼을 끄고가는 것인데 전선 하나라도 잘못 연결하면 작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섬세함이 필요하다. 바보상자를 만들 때에는 아주 작은 나사로 조립도 해야하기 때문에 처음으로 해보는 사람들에게는 단순히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었다.
그렇지만 간단하게 사용하기 쉽고 아두이노에 장비를 합체시키면 합체 로봇처럼 기능이 추가 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아두이노는 앞으로 우리생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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