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ETRI 5기 기자단 5월 현장탐방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6. 3. 21:56

 ETRI 5기 기자단 5월 현장탐방

 

발산초 이진욱

 

 지난 5월 19일 목요일 ETRI어린이 기자단 5기가 2016년 처음으로 현장담방을 갔다

대전에 있는 기자들은 9시에 모였고 서울에 있는기자들은 바로 코엑스로 갔다. 서울 코엑스에 가서는 인원 파악 후 점심을 먹고 손영성 박사님의 강의를 들었다. 손영성 박사님 께서는 ETRI의 정의, ETRI가 꿈꾸는 미래사회등을 알려 주셨다. 손영성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난 다음에는 3층으로 갔다. 

 

3층에서는 LG,삼성,KT,SK 4군데를 다녀왔다. 

 

가장먼저 간곳은 SK부스였다. SK부스 에서는 재난현장에서 탈출하는 가상현실체험과 스마트 레드토랑등이 있었다. 특히 스마트 레스토랑은 음식을 기다리는동안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두번째 곳은 KT부스이다. KT 에서는 가상현실 스키게임이 있었다. 이 VR은 다른 기기와 달리 현실적인 입체감을 느낄수 있어서 더 좋을 것 같다. 또 다중카메라(?) 기능이 있었다. 이 기능은 점프를 하면 여러 카메라가 동시에 찍어 360도로 자신의 행동을 볼 수 있는 것이다. 하나의 방면에서 찍은 것보다 입체감 있게 보여서 더 좋았던것 같다.

 

3번째 부스는 LG이다. LG에서는 TV와 VR등의 기술을 선보였는데 뭐가있었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마지막 부스는 삼성이였다. 삼성에서는 갤럭시 S7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는데 특히 방수기능과 카메라 기능을 선보였다. 방수는 수심 100M에서 30분 동안 버틸 수 있고 카메라 기능은 특히 화질이 좋았다. 또한 두 면의카메라로 찍어서 360도 회전화며 볼 수 있는 아이디어는 정말 좋았던것 같다.

 

조별로 다닐때에는 ETRI부서에 갔다. ETRI에서는 손모양에 따라 움직이는 동물들, 가상으로 옷입기 시스템, 무선 드론 충전 시스템 등이 있었다. 가상 옷입기 시스템은 옷 사이즈만 알면 입어 볼 수 있다. 하지만 무선드론충전 시스템은 유선충전보다 3배다 오래걸려서 조금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