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월드 IT 쇼에 다녀 왔어요.
제목: 월드 IT 쇼에 다녀왔어요.
글쓴이: 언북초 4학년 안채민
저는 지난 5월 19일 코엑스에서 열렸던 월드 IT 쇼를 다녀왔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IT 기술로 이루어진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사실 IT나 ICT가 많이 친숙하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초등학생인 저는 그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도 어른들만큼 다양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월드 IT쇼에 다녀와서 많은 IT기술로 가능해진 우리를 편리하게 해 주는 물건들을 보게 되어 어렵지만 익숙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상상하는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상품들이 많았고 우리의 불편함을 없애 줄 많은 상품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통신사 KT 와 SK 삼성관 LG관 체험. 전세계에서 알아주는 삼성의 핸드폰. 사진도 선명하게 게임도 빠르게 할 수 있고 물에 빠져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폰이라니 놀랐습니다. LG 관에서는 스마트홈으로 여러 가전제품이 함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KT스키 가상현실과 가상현실 위기상황탈출과 자동차 주행 시뮬레이터가 좋았습니다. 겁이 많은 저는 스키 가상현실에서 진짜로 높은 곳에서 스키를 타는 느낌이라 아주 무서웠지만 꾹 참고 체험했습니다. 가상현실이 많은 제품을 차지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단체 체험이 끝나고 두시간 동안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대부분의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ETRI기자단인데 ETRI부스 체험을 하지 않은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고 소리로 영어공부를 하는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컴퓨터가 제 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서 똑같은 말을 여러번 반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신나고 재미있는 체험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