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편리하다 편리해! 자율주행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2. 17. 18:06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서

                                              대전어은 초등학교 조연우 기자

자율주행 기술이란?

 자율주행 기술은 '운전자가 차량을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주행하는 자동차' 이다. 자율주행 기술이 발달하면 생활의 편리함과 어린이들까지도 자동차를 타고 다닐 날이 올 수도 있다.  

  

                          

 상용화되면 전체 교통사고의 95%가량을 차지하는 운전자 부주의에 의한 교통사고와 보복운전을 줄일 수 있다. 음주운전이나 졸음운전으로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자율주행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는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는 것이 아니므로 자율주행자동차가 상용화 되면 운전자의 의자가 뒤로 돌아가서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게임을 할 수도 있다. 목적지가 먼 곳이면 한숨 푹 잘 수도 있다.

 현대 자율주행 자동차 소개

차선 유지 지원 시스템
음주운전보다 12배나 위험하다는 졸음운전은 눈 깜빡하는 순간 차선 이탈로 시작해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진다. 앞에 장착된 카메라로 앞 차선을 인식한 후 방향지시등 없이 차선을 이탈할 경우 스스로 경로를 바로잡는다.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급제동이 필요한 상황에서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타이밍을 놓쳤을 때 가동되는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은 미리 충돌상황을 예측하고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추돌을 방지한다.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상습 정체구간이나 혼잡한 도심에서 운전자가 페달과 브레이크를 번갈아 밟지 않아도 레이더 센서를 통해 앞 차량과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특히 차간거리의 자동 조절은 물론, 재출발 후 설정한 속도까지 가속되는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주차 시 차량 외부 센서가 주변 장애물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스티어링 휠을 조작해 준다. 운전자는 스피커의 안내 음성에 따른 페달 조작만으로 평행주차는 물론 직각주차까지 할 수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내 생각

자율주행 자동차가 운전자의 피로를 덜고 교통사고도 많이 줄일 수 있다지만 나는 자율 주행 자동차에 대한 걱정이 많다. 자율 주행 자동차는 기계기 때문이다. 어느 쪽으로 가든 사람이 다치는 상황에서는 사람 수가 적은 곳으로 갈 것이기 때문에 도덕적, 윤리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자율주행 자동차가 생긴다면 택시기사나 버스 운전자 같은 직업이 없어질 것 같다.

출처: http://brand.hyundai.com/ko/brand/technology/adas.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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