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회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에서.....
지난 8월 4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어린이 기자단에서 코엑스로 현장 탐방을 갔습니다.
7시 50분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출발했습니다. 그 이후 약 12시쯤에 코엑스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조 별로 탐방을 다녔습니다. 약 1시쯤에 한국화학연구원 부스에 가서 실제처럼 보이는 셰이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다음 또 조별로 탐방을 다니고, 3시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스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다시 조별로 잠시 탐방을 하다가 3시 30~40분쯤에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먼저 조별로 탐방 전에 코엑스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 이후 저희 조는 여러 가지 체험을해보기 위하여 여러 곳을 다녔습니다. 그렇게 여러 곳을 다니다가 ‘무한상상페스티벌 체험하는 곳에 갔습니다. 무한상상페스티벌에 있는 VR 체험하는 것을 하려다가 무한 상상 실에 전시 되어있는 것을 구경하였습니다. 무한상상페스티벌에는 여러 가지의 물건이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전시하는 부분은 상상무빙, 상상드로잉 등의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무한상상페스티벌 전시는 총 2층으로 전시되어있었습니다. 먼저 1층에는 여러 가지의 전시품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VR도 있었습니다. 또 여러 가지 상상을 해서 만든 가방들도 있었습니다. 2층에는 그림을 직접 컴퓨터에 그릴 수 있는 컴퓨터도 있었습니다. 무한상상페스티발 부분에서 여러 가지 구경을 하고 난후, 다른 체험을 해보기 위해서 다른 곳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부스에서 체험을 하였습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부스는 여러 가지를 측청해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는 국가측정표준 확립 밑 유지/향상, 측정과학 기술 연구개발, 측정 준 보급 및 서비스를 하는 일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이러한 일을 합니다. 여러 가지를 측정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반응속도, 자신이 차는 축구공의 속도, 절대음감테스트, 길이를 맞추어 볼 수 있는 테스트, 무게를 맞추어 볼 수 있는 테스트, 시간을 맞추어 볼 수 있는 테스트, 자신의 체공시간을 알 수 있는 테스트 등의 여러 가지의 테스트 등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테스트 중에 KRISS 체험종이(한국표준과학연구원 체험종이)에는 총 4개의 체험 보고서를 쓰면 되었습니다. 이 4개의 체험은 절대음감, 자신의 체공시간, 나의 축구공 평균속도, 나의 평균반응 속도 였습니다.
저는 절대음감 테스트는 100점, 나의 체공시간은 0.44초, 나의 축구공 평균속도는 49.8KM/H, 나의 평균반응속도는 0.5초였습니다. 이밖에도 여러 가지의 측정을 해보았습니다.이 체험 지를 완성하면 수첩을 받았습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부스는 해도 해도 재미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한국화학연구원에 가서 셰이크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셰이크 만들기를 할 때의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준비물은 투명한 플라스틱 커피 컵, 약 먹을 때 많이 사용하는 작은 컵 2개, 체리, 빨대, 나무젓가락, 색소, 향기가 나는 향수 두 가지 종류의 우레탄 용액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로 투명한 플라스틱 커피 컵에 색소와 향수를 각각 다섯 방울씩 떨어뜨립니다.
떨어뜨리면 위와 같은 색이 나옵니다. 여기다가 두 종류의 우레탄 용액을 넣고 한 방향으로 열심히 썩어주고 잠시 동안 기다리면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완전 굳기 전에 자신이 마음에 드는 부분에 체리와 빨대를 꼽고 얹어 주면 완성이 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예쁜 셰이크 모형이 완성됩니다. 다음으로는 아이스 팩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아이스 팩 만들기는 YTN science 부스에서 하였습니다. 아이스 팩 만들기는 아래와 같은 재죠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이와 같습니다. 먼저 플라스틱 비커 컵에 물을 적당량을 담아 줍니다. 그 이후 그 적당량으로 담은 물을 투명한 지퍼 팩에 넣어 줍니다. 그 다음 가루를 5~6스푼과 색소 10 방울을 넣고 바로 지퍼 팩을 흔들어 주면 굳게 됩니다. 그 이후 물을 적당한 만큼 넣어 주면 아이스 팩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아이스 팩을 얼려서 사용 하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는 액체를 이용하여 신호등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신호등과 비슷하게 만들어 질수 있었던 이유는 사과가 산화 반응을 일으킬 때와 같이 산과 염기성 반응을 이용해서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많고 많은 체험을 해보면서 아이스 팩이 그냥 얼음 인줄만 알고 있었지만 어떤 성분이 이용되어 지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산과 염기성이 산소를 받으면 어떻게 바뀌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체험을 해보면서 일상생활에서 쉽고 마주치는 것들의 자세한 정보를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성초등학교 6학년 배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