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8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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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8회 전국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수납형 다용도 독서대 요약설명
제 38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는 7월14일부터 8월9일까지 27일간 전시가 되었습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5시까지 전시관을 열었고,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지원분야는 생활과학1, 생활과학2, 학습용품, 자원재활용, 과학완구 이렇게 5가지의 분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경진대회 작품들은 생활 속에서 불편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발명품도 있었고 새롭게 만든 발명품도 있었습니다. 수상부문은 대통령상, 국무 총리상, 최우수상, 특상, 우수상, 장려상 이렇게 6개의 수상부문입니다.
저는 생활과학1 부분의 장려상을 받은 수납형 다용도 독서대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수납형 다용도 독서대는 명호중학교의 임현진 학생분이 발명한 발명품입니다. 제가 이 발명품을 선택한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책을 읽다가 중요한 장면이 있으면 메모장 기능에다가 중요한 장면을 적어놓아 찾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장점으로 다용도 수납형 독서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설명에 따르면 수납형 다용도 독서대를 만들게 된 동기와 목적은 기존의 독서대는 책꽂이 및 수납 기능이 없어 이동, 설치가 간편한 독서활동을 도와줄 수 있는 다용도 독서대의 필요성을 느껴서 기존 독서대 하나가 차지하는 공간에 수납공간을 설치하여 책꽂이, 메모장 기능을 추가해 다양한 학습 보조기구로 활용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혔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수납형 다용도 독서대를 이와 같이 가정과 야외에서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읽게끔 하는 데 수납형 다용도 독서대 제작의 목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수납형 다용도 독서대를 보면서 저도 이런 독서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매번 책을 읽기 위해서 책상에 앉거나 도서관에 가면 책보는 자세가 불편하였는데 이 수납형 다용도 독서대를 사용하면 이보다 쉽고 편하게 책을 읽을수 있고, 좁은 책상 위에서도 간편히 독서대를 놓고 사용할 수 있게 때문에 수납형 다용도 독서대를 사용하여 보고 싶습니다. 또 들고 다니며 집안 혹은 실내공간이 아니어도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캠핑을 많이 다니는 사람으로써 캠핑을 가서 책을 볼 때의 불편한 점은 없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성초등학교 6학년 배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