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IT 쇼 2016을 가다

 기술의 발전, 미래가 한자리에…

 

 월드 IT 쇼 2016이 5월 17 ~ 20일까지 나흘간 서울 COEX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국내 IT 기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자리이다.  

 이 행사에서는 대기업들의 여러 가지 신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특히, 아빠 회사인 LG가 보여서 기분이 좋았다. LG SIGNATURE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선보인 신제품들 중에서 나는 노크하면 속이 보이는 냉장고가 재미있고 좋았다. 문을 열지 않아도 먹고 싶은 것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전기가 절약될 것 같았다.

 

 이번 행사는 250개가 넘는 부스가 있었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특히 재미있어한 것은 VR(Virtual Reality)를 통하여 롤러코스터, 루지, 야구 체험 등 여러 가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었다. 실제로 내가 그것들을 타고 있는 것 같아서 신기하고 재미 있었다. 미래에는 이제 직접 가서 보지 않아도 다 경험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될 것 같았다.

 

 ETRI 어린이 기자단으로 처음 취재를 간 활동이었는데, 버스 타는 것이 힘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매우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다음 취재는 어떤 것 일지 매우 기대가 되고 빨리 또 갔으면 좋겠다.  

 

 

ETRI 어린이기자

도담초 4학년 남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