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고 놀라웠던 뿌듯했던 월드 아이티 쇼에 다녀와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6. 3. 21:25

김한진

2016년 5월 19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IT 어린이 기자단 첫 현장 탐방이 코엑스에서 이루어졌다. 우리는 목동에서 기나긴 지하철 여행 끝에 코엑스에 들어갔다. 나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맨 앞자리에서 에트리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컴퓨터를 처음 만나 발전을 기대하며 미래를 예상했던 손영성 박사님이 보여주신 만화에서 10가지 중 현재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우주에 가는 것 밖에 없다는 말씀에 IT가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처음 체험한 부스는 sk였다. 그 곳에서 가상현실에 대해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나도 직접 체험해보고 싶었는데 대표로 뽑히지 못해 해보지는 못했다. 내가 해보았다면 더 자세히 알려줄 수 있을 텐데 아쉽다. 다음에는 내가 대표로 뽑혀서 내가 경험한 것을 자세히 기사로 쓰고 싶다.

드론도 있었고 카메라가 내 움직임을 감지해서 사진을 찍는 다던지, 미래의 식탁도 보았다. 식탁에서 메뉴를 고를 수도 있고 게임도 할 수 있었다. 정말 빨리 많이 만들어져서 그런 식탁에서 나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동차의 IT로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동영상으로 자동차가 스스로 움직여서 주차를 하고 운전자가 없이 운전을 하는 보았다. 우리나라 현대자동차와 삼성이 함께 스마트카의 발전을 주도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경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서 내가 정말 해보고 싶은 체험을 마음껏 하지 못해 아쉬웠다. 하지만 잠깐 보고 느껴봐도 IT의 발전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IT의 발전이 어떻게 될지 기대되며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