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걸리기 쉬운 컴퓨터와 걸리지 않는 컴퓨터
바이러스, 예방하자!
조연우 기자
바이러스에 대하여...
바이러스란 스스로를 복제하여 악의적 목적을 수행하는 악성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이들은 트로이 목마,스파이웨어 등과 다르게 스스로를 복제하여 감염시킬 수 있는게 특징이다. 주로 '바이러스'라는 약어로 많이 쓰인다.인간들의 몸에 들어가서 스스로를 복제해 세포를 감염시키는 생물체 '바이러스'와 비슷하다.
바이러스를 만드는 목적과 바이러스 종류
대표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만들기도 하였고 경쟁사 등에 타격을 주기 위한 상업적 목적으로 ,소프트웨어의 유통 경로 등을 추적하기 위해 만들기도 하였다.
최초의 바이러스는 1970년대의 크리퍼 바이러스이다. 그러나 이때의 바이러스는 복제가 아닌 이동하였다. '복제'의 의미를 가진 바이러스는1982년에 만들어진 엘크 클로너였다. 그러나 이 바이러스는 큰 해가 되지 않았다.
바이러스 사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컴퓨터 백신업체 카스퍼스키 랩의 최고경영자 유진 카스퍼스키의 발언을 통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있었다고 13일에 보도했다.
카스퍼스키는 최근 호주 캔버라 초청강연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2008년 러시아 우주비행사의 USB 메모리를 통해 우주정거장의 컴퓨터와 노트북 10여 대가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사례를 공개했다.
최초의 컴퓨터 바이러스는 1986년 파키스탄에서 발견된 '브레인' 바이러스이다. 파키스탄의 프로그래머가 자신이 개발한 프로그램의 복제품이 성행하자 사용자들을 골탕 먹이기 위해 데이터를 파괴하는 악성 바이러스를 처음으로 유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바이러스의 예방법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선 우선 백신 소프트웨어를 활성화하고, 항상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또, 윈도 보안 업데이트를 설치해야만 한다. 또한 의심스러운 사이트나 프로그램 등은 실행 전 충분한 검사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는 이러한 바이러스들을 감지하고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는 웹사이트 등의 경우 바이러스 토탈 등으로 검사하는 것도 좋다.
나의 생각
바이러스에 걸리면 생기는 이상한 증상들을 잘 감지하고 백신을 업데이트해서 나의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도록 지켜주어야 겠다.
출처:구글,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