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에 다녀와서~(염정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8. 30. 00:25

대한민국 과학창의 축전에 갔다왔다. 신기한 과학기술들이 널려있는 곳이었다.

먼저 3D 펜으로 그림을 그려보았다. 3D 펜은 보통 펜과 다르게 생겼다. 얇은 플라스틱 막대를 펜속에 넣고 그림을 그리면 플라스틱 막대와같은 색으로 그림이 그려진다. 플라스틱 막대를 녹여서 색이 나오게 하는 것이다. 끝나고 3D 프린트로 만든 이름표를 받았다. 평면이 아닌 입체! 참 신기했다. 

 

 

그리고 플라즈마가 뭔지 알아보았다. 플라즈마는 우주의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체, 액체, 기체도 아니다. 플라즈마는 기체가 뜨거워져서 생긴 물질이다. 실험도 해봤다. 구멍하나 없는 유리병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데워보니 신기하게도 유리병에서 빛이 났다. 기체가 뜨거워져서 플라즈마가 된 것이다. 정말 놀라웠다.

그리고 태양광 풍차도 만들었다. 태양광풍차는 말그대로 태양광으로 움직이는풍차다. 실제로도 사용하고 있지만 조금밖에 사용되지 않는다. 자원, 환경도 절약하고 지키니까 일석이조다. 많이 사용되면 좋을텐데.

이렇게 대한민국창의축전을 관람해보았다. 과학은 신기하고 끝이없는 것 같다. 유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