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9일, 5기 etri 어린이 기자단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World IT Show에 다녀왔습니다.
전시장에 들어가서 먼저 Etri 연구원 선생님께 강의를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기술들이 지금은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세계에서도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기술의 중심에는 우리나라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있습니다.
삼성, LG, KT등의 기업들이 월드 IT 쇼에 참가하였습니다. LG 에서는 스마트홈이라는 기술을 선 보였는데, 스마트 홈이란 편리하게 에어컨이나 다른 제품들을 스마트 폰으로 조정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또한 삼성에서는 순간포착이라는 기술을 선 보였는데, 순간포착이란 카메라가 찰칵하는 순간 사진이 흔들리지 않고 정확하게 움직이는 물체를 찍을 수 있는 기술이었습니다. 특히 가상현실 체험 부스에서는 직접 화재현장을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 전자통신연구원에 들어와서 첫 번째 어린이 기자단의 현장 탐방 이었는데 현재의 IT기술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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