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현장탐방을 다녀와서

지난 5월 19일 목요일 2016년을 들어 처음으로 간 탐방학습을 다녀왔습니다.대전에서는 9시쯤 출발을 했고 서울에는 11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첫 탐방장소는 서울 코엑스였습니다.서울코엑스에서는 WORLD IT SHOW'가 한창 진행중 이였습니다.먼저 조별로 모이고 점심식사후 손영성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초등학교 6학년때 컴퓨터실이 생겼는데 이때 컴퓨터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대목이 가장 인상이 깊었습니다.왜냐하면 저도 지금 초등학교 6학년 13살인데 컴퓨터로 무얼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그냥 자격증만 취득했습니다.허나 손영성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먼저 호기심을 가지고 한걸음 한걸음 IT에 다가가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손영성 강사님의 설명(강의)가 끝나고 어린이기자단은 3층에 갔습니다.3층에서 각각 조별로 '삼성,KT,SK등의 유명한 IT대기업들의 체험현장에 가서 실제로 여러가지체험을 해보았다.그러나 처음에는 다같이 돌아다녔기에 너무 많은 사람들로 인해 체험활동을 하기가 쉽진 않았습니다.그후 약 15분 정도의 쉬는 시간을 이용해 각 조별로 이동을 하였습니다.조별로 이동을 하면서 체험을 하니 한결 사람도 많이 없어서 체험하기가 쉬웠습니다.스탬프를 다찍고 삼성에서 에코백을 받았고 팝콘도 먹고 여러가지 멘토대학생과 체험을 하였습니다.마지막으로 집으로 가는 길,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 걸리는 거리로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텔레비전도 보는 버스 안에서 저는 오늘 하루 고생해주신 저희들 장난에도 다 웃어주신 3조 멘토대학생 여태훈님,대전에서 서울까지 또 서울에서 대전까지 왕복해주신(약 4시간 거리)기사아저씨,하루동안 저희들 챙기시느니라 열혈이셨던 멘토대학생님들,선생님들.열심히 뛰어다녀준 어린이기자단들...참 하루동안 많은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합니다,그만큼 지식을 많이 살 찌웠으니까 괜찮겠지요?다음 탐방 또 기대해봅니다.

이상으로 제 5기 어린이 기자단 김예지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