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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자동통역기만 있으면,,,,

초등학생인 나는 아직까지 해외여행을 한번도 나가보지 못했다. 다른 나라에 간다면그 나라사람들과 무슨 말을 어떻게 하지? 영어를 학교에서 배우고는 있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영어로 대화할 일이 거의 없다보니 영어는 단순한 공부일 뿐 나의 일상과의 거리는 멀어보인다. 해외여행은 꿈만 꿔본다.

  하지만 가끔 노란 금발에 파란색 눈을 가진 엘리스 원어민선생님을 보면 반가운 마음에 안부도 묻고 싶고 즐거운 대화를 함께 나누고 싶지만,,,,

"Hello. My name is Eun-sol."이라고 말하면 더 이상 자연스럽게 엘리스 선생님과 할 수 있는 대화가 없다. 나에게는 슬픈 현실이지만 이런 나의 현실을 바꿔줄 신기술, 나와 같은 고민을 하던 훌륭한 발명가? 연구원님이 만들어 주신 이 기술로 나의 눈과 귀가 번쩍 뜨일만한 IT기술을 알게 되었다. 나에게 꼭 필요한 IT기술의 산물! 자동통역기!!!

 

무엇보다도 영어 등 외국어 공부와 한국어 공부가 밑받침이 되어야 하겠지만 외국어를 한국어로, 단순히 한국어를 음성으로 편하게 말하는 것으로 바로 외국어, 특히 영어로 통역해 줄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기술이다. 외국어를 하지 못해도 언제든 외국 사람과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기쁨과 놀라움은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이 새로운 IT기술로 인해 난 새로운 도전을 꿈꿔본다.

세계 여러 나라에 여행 가보기!!

그 나라 언어를 내가 다 알고 간다면 좋겠지만 언어에 대한 두려움없이 자동통역기만 있으면 아주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무한한 IT기술의 발전이 인간 생활의 편리함과 새로운 도전을 꿈꿀 수 있도록 영향을 주는 것 같다. 그런데 난 이 기술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할까? 누리는 사람이 되어야할까?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