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IT쇼를 보러 가기 위해서 평소 학교 가던 시간보다 더 일찍 일어나야 된다는 엄
마의 말에 솔직히 나는 가기 싫었다. 차를 6시간이나 타야 하는 것도 싫었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신기한 것이 많았다.
코엑스는 지금까지 내가 본 건물 중에 가장 컸다. 끝이 보이지 않았다. 도착하자 마자
점심을 먹고 강의를 들었다. 옛날 우리가 상상했던 기술들이 현재에 실현되고 있으며
IT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내용이였다. 나중에는 수능 시험을 치는 로봇도 나온
다고 하니 놀라운 일이다.
강의 후엔 4개 기업들이 해주는 설명이 이어졌다. 컴퓨터, 스마트폰, 화질이 매우 깨끗한 TV, 화면이 나오는 냉장고등 모두 IT 기술과 연관된 제품들이였다. 제품 광고 같았지만 신기한 물건들이 많아서 우리집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은 자유시간이였다. 이 시간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스키 체험도 하고 트램펄린도 뛰었다. 5D체험을 못한 거는 아쉽다.
차를 너무 오래 타서 힘들었는데 갈 시간이 다 되어오자 아쉬웠다. 이번 탐방에서 생각보다 우리주변에 IT기술을 활용한 제품들이 많고 앞으로 IT기술이 우리가 살아갈 미래에 아주 중요하다는 사실도 알았다. 다음 탐방은 시간에 쫓기지 않고 천천히 보고 더 많은 것을 체험하고 싶다.
문지 초등학교 장민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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