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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파서블/개인 미션

세계를 빛낸 위대한 발명가들

세계를 빛낸 위대한 발명가들!!!

                                             토평초 F조 박준하

        1. 신분을 뛰어넘은 조선의 과학자 장영실

 

장영실은 기생의 아들로 태어났다. 하지만 어려서 노비일을 할 때부터 물건을 잘 고치고 만들기도 하여서 많은 사람들이 장영실을 좋아하였고, 특히 동래현 현감은 장영실을 눈여겨보았다. 장영실이 청년이 되었을 즈음 세종은 천문학 연구에 매달리고 있었다. 천문학을 통해서 백성들이 농사짓는 것을 도와주고 싶어서 하늘을 살펴보는 기구인 혼천의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장영실을 불러 혼천의를 만들게 하였고 그는 성공하였다. 또 신하들은 정확한 시간을 알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1434, 장영실은 자동 물시계인 자격루를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같은 해 양부일구라는 해시계도 만들었다. 자격루를 만든 4년 후에 더 정확한 물시계인 옥루도 만들었다. 옥루는 시간은 물론 계절의 변화, 절기에 따른 농사일 까지 알려주었다. 그런데 가뭄이나 홍수가 나서 굶어 죽기 일수였다. 장영실은 이때 힘을 쏟아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기구, 측우기를 만들어 벼슬을 받았다. 장영실은 이렇듯 우리나라를 빛내며 발명을 했다.

 

  물시계

해시계-양부일구

 

 

 

2.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 준 발명왕, 에디슨

에디슨은 어렸을 때부터 궁금한 것이 무척 많았다. 그래서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실험해 보기도 하였다. 에디슨이 어렸을 때 일이다. 에디슨은 실제로 인간이 달걀을 품어도 병아리가 나올지 궁금했던 그는 직접 품어보기도 했다고 한다. 또 학교에 입학했을 때 선생님에게 너무 많은 것들을 물어보자 화가 난 선생님은 그를 퇴학시키고 엄마와 공부하게 하였다. 에디슨이 대표적으로 만든 전구는 에디슨이 몇 천 번씩 노력하여 만든 곳이다. 만약 전국 발명되지 않았더라면 생활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을 것이다. 에디슨이 만든 것에는 이 외에도 영사기, 축음기, 발전기, 선풍기, 전기난로 등이 있다. 에디슨은 살아서 만든 발명품만 해도 일 천 구십 삼가지나 되었고 사람들은 그를 천재라 칭했다. 에디슨은 기자가 당신은 천재입니다라고 하자 놀랍게도 이렇게 말했다. “아닙니다. 저는 한 번의 성공을 위해 아흔아홉 번의 실험을 했을 뿐입니다.”

에디슨-축음기

에디슨 

3.인류가 하늘을 날게 한 라이트 형제

외국으로 여행할 때면 이따금 생각에 빠지곤 한다. ‘어떻게 해서 우리가 날 수 있는 걸까? 비행기가 없다면?’

비행기는 나와 같은 생각을 했던 라이트 형제가 만들었다. 어렸을 때부터 하늘을 날고 싶어 했던 그들은 글라이더를 보고 다시 어렸을 때의 꿈을 떠올릴 수 있었다. 그래서 자전거 수리하는 일을 접고 비행기를 만드는 일에 몰두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날개 만드는 일은 어려웠다. 어느 날, 윌버는 자전거를 수리하던 중, 튜브가 든 종이상자를 행주 짜듯 비틀었다. 그걸 보고 윌버는 상자처럼 날개를 두 겹으로 해서 비틀기로 생각했다. 윌버와 오빌은 비행기를 연 모양으로 만들어 실험해보았다. 과연 실험은 성공적 이였고, 윌버는 직접 타 보기로 결심했다. 이 실험 또한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때 비행기는 자전거보다도 느렸지만 조종사가 비틀기 장치로 글라이더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값진 실험 이였다. 안타깝게도 그 다음 실험은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들은 실망감 때문에 한 동안 실험을 그만두었다. 다행히도 그들이 강연을 하는데 강연을 듣던 사람들이 겨우 한 번 실패했을 뿐이라고 알려주어서 다시 일어나 실험할 수 있었다. 그들은 기나긴 겨울동안 다시 연구하였고 또 실패를 겪기도 했지만 다시 일어나서 연구했고 우리가 이렇게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된 것이다.

 

 

라이트 형제 비행기의 평면도

라이트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