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엿보다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미래를 엿보다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대전 외삼초등학교 5학년 오세인

 

2016년 10월 22일 ETRI 어린이 기자단은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2016.10.22(토)~2016.10.25(화),4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이 자자하다.

2016년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있는데 크게는 달 탐사관, 우주 항공 체험존, ICT체험존, 드론 &로봇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제전시관에서 가장 먼저 가본곳은 모듈로 (MODULO)라는 로봇을 전시하였다. 모듈로는 서비스 로봇의 모듈화를 통하여 분야별, 가격별로 시장을 세분화해 적용할 수 있는 로봇이다. 모듈 형태로 운영이 가능한 6축 양 팔, 중앙제어장치. 이동 베이스를 이용하요 인포메이션과 같은 고정형 서비스에서부터, 서빙 안내 등의 이동형 서비스가 가능한 로봇이다.

그 다음으로 간 곳은 미니로봇 & 물고기 로봇 전시체험을 하는 곳이다. 미니로봇은  작고 아기자기한 로봇들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불빛을 낸다. 그리고 물고기 로봇은 로봇은 로봇은 물에 약하다는 우리의 생각을 깨고 물이 담긴 수조에서 진짜 물고기처럼 지느러미를 움직여가며 헤엄을 쳤다 . 미니로봇, 물고기로봇 모두다 로봇의 움직임이 부드러웠으며 섬세해졌다.  그 앞으로 로봇이 할 수 없었던 섬세한 일을 할 수 있는 로봇들이 많이 만들어 질 것이 기대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문워커 체엄이다.  이 체험은 실제로 달에서 걷는 것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체험이다. 직접 체험해 보니 정말 중력이 지구처럼 많지 않은 곳에서 걷는 느낌이 들어 점프를 할 때에도 더 가볍에 뛰어지는 기분이었다.

 

2016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앞으로 우리의 미래가 어떤한 것을 중심으로 변해갈지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