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술의 경연장 World IT Show를 다녀와서

 우리생활을 바꾸어 줄 미래기술의 경연장 World IT Show 2015

 

                                            솔개초등학교 4학년 구 서 준

 지난 5월30일 코엑스에서 열린 World IT Show 2015로 첫번째 취재활동에 참여하였다.  평소에 과학에 관심이 많았지만 이런 전시회는 처음이라 설레이고 기대가 컸다.  IT 강국답게 삼성,LG, SK, KT를 비롯해 우리 기자단이 소속 된 ETRI까지 많은 회사의 새로운 기술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 중 새롭게 나의 관심을 끌렸던  가상 야구,가상 자전거 등을 체험 할 수 있었던 KT부스였다. 실제애구장처럼 1,2,3루로 코너를 만들고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었다. 프로야구 10구단인 KT wiz도 기술과 함께 알리는 모습이였다. 앞으로는 5G로 바뀐다는데 4G가 크고 많은 장비때문에 돈이 많이 드는데 5G는 초소형,초경량으로 비용을 절약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인터넷으로 모든 사물을 조정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의 시대가 온다는데 영화에서 보던 모습이 현실이 될 수 있게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사용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핸드폰 하나로 집안의 모든 기계들을 어디서든 작동 할 날을 기대해도 좋다.

삼성은 신제품 갤럭시S6 Edge와 S6 아이언맨을 전시해 두었는데 관람객을 많이 모으며 인기를 끌었다. 한정판이라는데 꼭 구해서 가지고 싶은 제품이였다. 이 외에 커브드 스마트TV와 화면이 회전되는 카메라, 여러가지 색상의  갤럭시S6 도 전시되어있었다.

마지막으로 뉴스나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드론도 전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제는 군사용 보다는 일상생활에서 택배를 전달하거나 공증 촬영을 하고 스마트폰과도 연결을 시킬 수 있다니 기술의 발전이 놀라웠다.

어려운 내용도 많았지만 과학과 IT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의 생활이 아주 많이 편리해진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으며 나도 앞으로 연구.개발을 하는 과학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부터 많은 아이디어를 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