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미션) 상상 그 이상의 세계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
상상 그 이상의 세계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
가상 현실(VR)은 요즘 어렵지 않게 체험할 수 있다. 최근에 에버랜드에서 디지털 체험관 PRIDE in KOREA에서 기어 VR 체험을 했다. 기어 VR을 활용한 신개념 어트랙션형 역사체험을 할 수 있다. 독도와 경주 두 가지가 있는데 경주에 대해서 체험을 했다.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경주를 실제로 여행하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은 선명도 조절이 가능하긴 하지만 조절을 하긴 해도 선명하게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너무 무거워서 오래 보기에는 힘들었다. 학교 수업 시간에도 VR을 이용해서 하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가상 현실은 직접 그 곳을 가지 않아도 체험할 수 있어서 좋다.
<출처: 에버랜드 홈페이지>
에버랜드에서는 기어 VR 어드벤처도 체험할 수 있다. 기어 VR과 롤러코스터 형태의 20개의 좌석으로 구성된 4차원(4D) 시뮬레이션 기구이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의 대표적인 놀이기구인 티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 메가스톰 등의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가상 현실(VR)이란 인공현실(artificial reality), 사이버 공간(cyberspace), 가상세계(virtual worlds), 가상환경(virtual environment), 합성환경(synthetic environment), 인공환경(artificial environment) 등이라고도 한다.
사용 목적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환경을 직접 체험하지 않고서도 그 환경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보여주고 조작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응용분야는 교육, 고급 프로그래밍, 원격조작, 원격위성 표면탐사, 탐사자료 분석, 과학적 시각화(scientific visualization) 등이다.
구체적인 예로서, 탱크· 항공기의 조종법 훈련, 가구의 배치 설계, 수술 실습, 게임 등 다양하다. 가상현실 시스템에서는 인간 참여자와 실제·가상 작업공간이 하드웨어로 상호 연결된다. 또 가상적인 환경에서 일어나는 일을 참여자가 주로 시각으로 느끼도록 하며, 보조적으로 청각이나 촉각 등을 사용한다. (네이버 두산백과)
증강 현실(AR)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다. 현실세계에 실시간으로 부가정보를 갖는 가상세계를 합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므로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이라고도 한다. 현실환경과 가상환경을 융합하는 복합형 가상현실 시스템(hybrid VR system)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미국·일본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네이버 두산백과)
증강 현실(AR)은 최근에 유행한 '포켓몬 고'라는 게임을 예로 들 수 있다. 아쉽게도 한국에는 정식 출시되지 않았다. 게임을 해 보면 증강 현실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비슷하게 증강 현실 게임에 관한 방송을 한다고 한다. 방송을 보면 증강 현실에 대해서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한다.
< 출처: 네이버 뉴스>
편집 후기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에 대해 이번 기회에 잘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여덟번째 기사
2016. 8. 31
ETRI 5기 IT 어린이기자단 대덕초등학교 윤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