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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파서블/개인 미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기구

출처 : http://jik9u.tistory.com/13

[스타일링 시계, 시각장애인을 위해 만들어진 시계, The Bradley Timepiece]

                                        인천백석초등학교 5학년     

                                                                                       안효건 기자                                                                                                

             스타일링 시계, 시각장애인을 위해 만들어진 시계,

                          The Bradley Timepiece

 

 

 

 

몸이 불편한 장애인, 즉 시각 장애인들은 시간을 어떻게 확인할까요?

이원의 창업자 김형수 대표는 단지 시각 장애인을 생각하여 브레들리 타임피스를 만든 것이 아니라 장애인과의 단순한 대화를 통해 브레들리 타임피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수업시간에 음성시계를 차고있던 그 장애인은 수업에 방해를 줄까 걱정되어서 옆에 있는 친구(김형수 대표)에게 시간을 물어보게 되었고, 김형수 대표는 그 대화에서 아이디어를 받아 '브레들리 타임피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안쪽에 있는 구슬은 분을 가리키고, 옆면에 있는 구슬은 시를 가르킵니다. 3시, 6시, 9시의 눈금은 크기가 달라서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 시각장애인에게는 편리한 시계입니다. '브레들리 타임피스' 시계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확실히 인기있는 시계로 꼽힙니다.

 

                      내가 생각한 기술... 엔지니어 봇

                      (genius) The Engineer Bot

 

제가 생각한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으면 하는 것은

노약자 분들을 위한 로봇, 엔지니어 봇 입니다. 엔지니어 봇은 몸이 약하신 노약자 분들을 위해 매니저같이 일정을 관리해주거나 보호자 역할과 더불어 대중교통(이동수단) 노릇을 해 주는 로봇입니다.

 

엔지니어 봇은 노약자가 아니라 일반인이나 장애우, 환자들에 맞춰 만들어지기도 하며

미래에는 휴대젼화나 컴퓨터, 자동차같이 1인 1봇의 시대가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엔지니어 봇은 생활에 편리함만 주는 것이 아니라 생활에 즐거움, 행복을 불어넣어 줄 수도 있는데요, 외로운 노약자, 혼자 사는 사람에게도 친구가 되어 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안효건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