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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기자단을 마치며(늦었지만 그래도 글올립니다^^)

                 기자단을 마치며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시작한 기자단 이었지만 탐방을 하면서 멘토 선생님도 만나고 몇번 안되는 기사를 올릴때도 어떤 글을 써야할까, 고민하는 시간이 정말 좋았다. 하지만 학원이 늘면서 기자단 활동에는 자연히 소홀해 졌다.

 

결국 나는 기자단이 끝난 봄방학이 되어서야 ETRI사이트에 들어왔다. 지금까지 내가 기자단에서 한 행동을 되돌아보니 기사도2~3번 밖에 쓰지않았고 탐방만 많이 다녀온것 같아 후회스럽다. 다른 기자단분들은 열심히 기사도 올리고 소통도 열심히 했는데 나는 기자단을 너무 가볍게 생각한것 같다. 이 기자단에 지원했지만 떨어진 친구들도 있었는데 어쩌면 내가 그 친구들의 기회를 뺏어간것 같아 미안하다.

 

 어떤 기사이던지 칭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아주신 멘토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번 기자단은 마치면서 정말 아쉬운 마음이 큰것 같다. 영재학급과 병행하다 보니 영재학급과 기자단 모두 어중간 하게 끝나 버린것 같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라는 말이 있다. 비록 지금은 준비가 되지않아 좋은 기회도 잡지못했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준비해서 기회가오면 놓지지 않고 꼭 잡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