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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 대전 전민초 김한길 기자.

4차 산업혁명

대전 전민초 김한길 기자.

 

4차 산업혁명은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으로써, 정보통신기술이 산엎과 융합하여 새로운 산업혁명시대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18세기 초기 산업혁명에서부터 네번째 변혁을 맞이하는 시대를 표현하는 것이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은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로봇공학, 무인항공기와 무인자동차, 3D 프린팅, 그리고 나노기술  분야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기술혁신을 포함한다.

이러한 4차산업혁명은 교육, 의료, 교통 및 운송, 복지, 우주항공 등의 분야에 커다란 변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물리적 세계와 생물학적 세계가 서로 연결되고, 여기에 디지털 세계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로 통합되면서, 경제와 산업등 모든 분야에 다양한 형태로의 신기술이 접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는 사물 인터넷의 기술이  적용되고, 스마트 모바일 기술이 접목되어 나타날 것이고,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이 병합될 것으로 기대된다.

증기기관을 사용하여, 동력을 발생하여 생산력을 높인 것이 1차 산업혁명이고, 이때는 농경사회가 산업화에 타라 농촌사회로 전환이 일어났다. 2차 산업혁명의 시작은 모터를 사용하는 시대로 볼수있으며, 모터를 작게 만들고, 쉽게 제어할수있게되면서, 철강산업과 석유산업 그리고 전기의 발전으로 사회의 큰변혁을 가져왔다. 이시기에 발전된 것이 모터, 전화. 전구, 축음기 그리고 자동차에 사용하는 내연기관을 꼽을수있다.

3차 산업혁명은, 다른 말로 디지털혁명이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기존의 아날로그식 기계장치에서 디지털기술을 적용한 기계장치를 사용하는 시대를 나타낸다. 이시대의 대표적 기술 변화는 개인용 컴퓨터의 사용과, 인터넷 보급 그리고 정보통신 기술을 포함하는 이동통신기술의  발전을 꼽을수있다. 3차 산업혁명은 아직 계속되고 있다고 할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초연결성과 초지능성 그리고 초실감성을 가진 기술이라고 볼수있다. 여기에서 나타나는 세부 기술은 인공지능의 발전과 사물 인터넷의 확충 그리고 로봇공학과 결합된 생명공학, 그리고 나노기술과 접합된 3D프린팅 기술, 그리고 무인 자율주행 기술을 예로 들수있다.

 알파고와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결과 알파고와 커제 9단과의 바둑, 그리고 와트슨의 체스시합  그리고 에트리에서 개발한 엑소브래인 등과같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의 발전은 우리사회의 커다란 변혁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인공지능이 로봇공학과 접목하면 인공지능 로봇이 등장할 것이며, 인공지능 로봇은 사회의 많은 일을 처리하여 산업 및 사회의 생산성은 높아질 것이다. 토한 많은 거측물이나 시설들의 위험을 미리 탐지하여 대비할수 있게될것으로 예상된다. 사물 인터넷이 발전하면 인공지능과 연계하여 모든 정보가 서로 연결됨으로써, 문제점에 대한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게 되어, 생산성이 높아지고, 환자들에 대한 빠른 치료와 전염병 확산에 대한 빠른 예방을 할 수 있게 될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무인 자율 주행이 가능게 되어, 사람이 운전하는 시간을 다른 시간에 효율적으로 사용할수있게 될 것이고, 사고를 예방하거나 위험한 일을 무인 자율 주행 차량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된다. 나노기술과 접목한 3D프린팅 기술이 발전하여, 모든 필요한 물품을 현장에서 바로 제작하여 사용하게 되어, 운반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수 있게된다. 또한 정보통신 기술과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기술의 발전은 모든 통신을 좀더 빠르게, 좀더 편리하게  좀더 많이 접속하여 사용할수 있게되어, 산업과 사회의 질을 많이 높일 수 있게 될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는 2018년 동계올림픽에서 새로운 이동통신 기술인 5세대 (5G) 이동통신 기술을 시연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에 대한 시연도 이루어 진다고 히니 더욱 기대가된다. 그리고 제4차 산업혁명의 혜택을 미리 볼수있을것으로 기대한다.

 

참고자료 : 인터넷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