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에 대하여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에 대하여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디지털과 바이오산업, 물릭학등의 경계를 융합하는 기술 혁명이며 3차 산업혁명의 연장선이라고 한다.

4차 산업 혁명의 기반 기술 중 대표적으로 최근 알파고가 세계 최고의 바둑기사를 이기는 큰 사건이 있었다. 여기에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하는 기술이 사용되었는데 이외

몇가지 사례에 대해서 기사를 적는다.

 

자율주행 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에는 인공지능에 한 부분에 있는 컴퓨터 시각 기능을 넣으려고 한다.

기존 자율주행자동차는 레이더로 장애물과 차간거리를 탐지했는데 차가 마주한 장애물의 종류를 세세히 알기 어려웠다.

또 레이더는 전자파를 사용하다 보니 지형지물에 따라 교란될 수도 있다.

그에 비해 컴퓨터 시각 장치는 사람의 눈처럼 사람, 동물, 버스, 승용차, 주택 등 시야에 있는데

들어온 사물들을 구분해서 인식할 수도 이처럼 자율주행 자동차가 ‘똑똑한 눈’을 갖게 된 건 수없이 많은 big data를 학습할 수 있는 인공지능 덕이다.

 

 

발번역

원래 인공지능에 번역은 "배를 먹고 싶어"가 "배를, 먹고, 싶어" 로 나왔다.

그러다보니 과일인 배가 boat로 번역되어 버렸습니다.

반면 요즘은 순환신경망을 이용해서 문장 단위로 번역을 한다. 이를 테면 배를 먹고 싶어 란 문장 전체를 학습하면 자연스레 배와 먹다가 함께 있을 땐 배를 boat가 아닌 pear로 해석한다.

이는 사람이 말을 배울 때 앞뒤 맥락을 고려해 문장을 이해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런 문장 단위 번역은, 경우의 수가 많아 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순환신경망을 탑재한 인공지능이 꼭 필요하다.  

 

이와 같이 인공지능은 여러 곳과 기술에 사용되고 있고 보다 좋은 기술로 발전 되리라 본다.

 

어은초 민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