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진 제19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은 7월 28일 부터 8월 2일 동안 진행되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삼성, 한국화학연구원, 항공우주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등 총 22개의 연구원들이 참여하였다.
들어 가 보니 앞쪽에 ETRI부스가 있었다.
에트리 주변에는 여러 가지 또 다른 부스가 있었다.
그중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도 있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는 미로 형식으로 되어 있었다. 미로 중간 중간에 퀴즈가 있고 두 갈래 길을 만들어 놓아 O인지 X인지 자신의 생각대로 가는 것 이었다. 그 중간에 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어떤 연구원인지 소개도 쓰여 있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어떤 것을 연구 하는 지도 쓰여 있었다.
그밖에 슈퍼 컴퓨터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도 하였고, 사이사이에 재미있는 퀴즈도 있었다.
위 두 번째 그림처럼 ‘딸꾹질은 몰래 음식을 먹어서 나는 것이다‘ 처럼 재미있는 퀴즈도 있었다.
그 주변에는 어린이 놀이터처럼 생긴 KRISS도 있었다.
KRISS 옆에는 귀여운 캐릭터도 있었다.
그 주변에는 신청하지 않고 그냥 할수 있는 MAGFORMER도 있었다.
MAGFORMER에는 다양한 모양으로 생긴 모형에 자석을 넣어 여러 모형끼리 붙게 만들어 만듣 것이 위 2,3번 사진이다.
그밖에도 많은 체험이 있었지만 그중에 가장 해 보고 싶었던 것은 무한상상체험과 지질 박물관 체험이다.
무한상상체험은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주변에 체스모양이 인상적이고, 지질박물관 체험은 공룡모형맞추기라 기억에 남았다.
마지막으로 가장 재미있던 체험은 한국기계연구원의 자기부상열차 만들기였다. 자기부상열차 만들기는 내가 타보지 못한것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이 색달라서 제일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다.
올해 우리나라 광복 70년을 맞아 ‘5가지 울림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과학기술로 도약하는 축제의 창’이라는 타이틀로 역사의 울림, 창조의 울림, 상상의 울림, 꿈의 울림, 자유의 울림이라는 5가지 울림으로 전시가 되었다. 다양한 전시와 체험은 많았지만 사람이 많고, 일찍 예약하는 것이 많아 직접 체험한 것이 몇 개 없어 아쉬웠다.
대전 금성초등학교 5학년 배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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