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의 하루
대전 동화초등학교 4학년 홍석현
학교에서 현장체험을 다녀왔다.
나는 내 스마트카를 타고 하늘을 날아 순식간에 체험 장소로 이동했다.
스마트카는 비행기, 기차, 배를 대신해서 어디든 갈 수 있고, 안전하게 나를 목적지까지 데려다 준다.
현장체험 장소에는 가이드 로봇이 있어서, 모둠별로 가이드 로봇의 설명을 듣고 체험을 했다.
점심은 엄마의 영상편지를 보고, 엄마가 싸준 김밥과 과일을 먹었다.
현장체험이 끝나고, 스마트카를 타고 집으로 순간이동을 했다.
우리집에는 경비원 로봇이 있다.
내가 집에 올 시간이 되면, 경비원 로봇은 집을 시원하게 해 놓고, 준비해 논 간식을 준다.
우리집에 초인종이 울리면 경비원 로봇은 회사에 있는 엄마에게 방문객 사진을 보내서 현관문을 열어줘도 되는지 확인을 받는다
경비원 로봇은 태권도 유단자라서, 나에게 태권도를 직접 가르쳐준다. 일대일 수업이라 힘들지만 재미있다.
나는 저녁을 먹고 나서 TV로 영어학원 선생님께 영상 수업을 받고, 나는 인터넷이 되는 공책으로 숙제를 해서 선생님께 숙제를 낸다.
자기 전에는 독일에 출장 간 아빠와 영상 통화를 하면서 하루 생활을 이야기한다. 아빠와의 영상통화 내용은 내 일기장에 기록이 되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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