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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로봇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

 

< 로봇들과 더불어 사는 생활 >

                                                                             2045525 

             대전관평초등학교 4학년 최형욱 기자

 

여보, 나 저녁까지 외출하니까  우리 아들 형우 잘 돌봐요   나는 걱정이 태산이었다. , 얘를 어떻게 돌보지? ’   아빠, 공원가서 놀래요.  같이 나가요?”  알았다. 알았어.” 공원에서 형우가 신나게  뛰어놀고 있는데, 그만 돌에 걸려 넘어졌다. 무릎에선 피가 났다. 나는 즉시 집에 있는 닥터 로봇에게 연락을 했다.  

닥터 로봇!  여기 아래관뜰 공원인데  형우가  무릎에서 피가 나고 있어.  지금 당장 빨리 와줘   주인님~~ 지금 곧 가겠습니다.”  도착한 닥터 로봇은 형우의 상처부위에 터치를 하자  무릎에 피가 났던 흔적이 치료가 되었고, 모든 혈액과 관련된 수치, 혈압 등 정상 수치로 돌아왔다.   고마워 닥터 로봇! ”

<출처 : Google 사진 검색>

 

“아빠! 나 너무 뛰어 놀아서 그런지 배가 고파요.  맛있는 음식 해주세요.”  “알았다.  그럼 마트부터 가자”
마트에 도착하니 마트 로봇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안녕하세요.  손님! 제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원하시는 메뉴명을 선택해주세요.” 우리는 해물 토마토 스파게티를 입력했다.  그러자 필요한 식품과 영양소 및 칼로리,  그리고 요리가 가능한 레시피가 줄줄이 나왔다.  그 정보에 따라 쉽게 장을 본 후 집에 도착했다.
집에 와서는 마트 로봇이 알려준 레시피대로 요리사로봇이 직접 요리를 했다.  맛이 정말 끝내주었다.

<출처 : Google 사진 검색>

저녁을 맛있게 먹고 난 뒤,  외출 중이었던 아내가 돌아왔다.
“아무일 없었어?”  “그럼요.  엄마!  아빠와 재미난 하루를 보냈어요. 물론 모두 로봇 덕분이지만요.”

내가 어렸을 때는 상상만 했었는데 이렇게 로봇과 인간이 더불어 산다니…
앞으로 30년 후의 모습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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