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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 데이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 데이

서울오현초등학교 허준혁

국립중앙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창의적 상상, 꿈꾸는 생각의 장! ‘제34회 사이언스데이’를 열렸다.

사이언스 데이는 돌아다니면서 초,중,고등이 하고 싶은 것을 골라서 마음대로 체험하는 과학축제이다.  ETRI  IT 어린이기자단 자격으로 4월 11일 현장취재를 위해 사이언스데이에 방문하게 되었고 조별로 멘토와 함께 사이언스 데이를 즐기러 축제현장으로 들어갔다. 그 곳에 있는 수 많은 부스중에서 우리 조는 먼저 페러글라이딩을 하러 갔다.

페러글라이딩이 나는 원리는 ‘’베르누이의 정리‘에서 알 수 있듯이 페러글라이딩의 비행원리는 날게 위아래의 기압 차이에 있다. 달리거나 바람 때문에 날개의 주위에 공기의 흐름이 생기면 양력이 발생하여 위로 상승한다. 날개와 바람사이의 각인 받음각을 조절하면 양력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그 결과 상승과 하강을 조종할 수 있다.

 ‘베르누이의 정리’(1738년 스위스의 과학자인 베르누이(Daniel Bernoulli)는 기체나 액체의 흐름이 빠른 곳의 압력은 느린 곳의 압력보다 낮아진다는 원리를 발표하였다. 비행기 날개의 단면은 위쪽이 볼록한 유선형이다. 날개 위쪽은 공기의 흐름이 빨라져 압력이 낮아지고 날개 아래쪽은 공기의 흐름이 느려서 압력이 높다. 그 결과 압력이 낮은 위쪽 방향으로 올라가는 힘인 양력이 작용하여 비행기가 떠오를 수 있다.)

그리고 ‘원자력 평화를 사수하라! KINAC!’에서는 원자력 평화를 지키기 위한 보드게임과 열쇠고리 등을 만드는 활동을 하였다. 보드게임에서는 원자력에 대해서 잘 알기 위해서 퀴즈의 답을 맞추면서 원자력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사이언스데이는 수많은 부스들이 있기에 가기전에 하고 싶은 체험을 정해서 움직인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과학축제를 즐길수 있을꺼 같다.